오늘 낮, 남이섬의 해는 무자게 뜨겁고, 밝고…
대부분의 사진, 특히 인물사진은 과다노출 현상을 보였다.
D100의 경우, 약간의 노출부족현상이 전반적인 특성임에도 너무나도 밝은 햇살에 얼굴, 밝은 옷부분은 과다노출을 보였다.
친구들의 얼굴을 샘플로 쓰고 싶지만 초상권도 있고 해서… 테스트한 샷 4장을 붙여봤다.
좀 달라 보이나요?
공통사항 : Sigma 18-50 F3.5-5.6G, 조리개우선모드 F5.6, Focal Length 50mm
1 : 1/60 sec, 0 EV
2 : 1/40 sec, 0 EV
3 : 1/80 sec, -0.7 EV
4 : 1/90 sec, -1.0 EV
노출조정을 해주면, 셔터스피드의 변화가 생겼다. 이것이 맞는지는 조금 더 테스트를 해봐야겠다. 삼각대가 없어서 피사체의 구도가 약간씩 차이를 보여서 그런건지… 셔터스피드도 변해야 하는건지… 쩝..
프~ 힛!! 테스트.. 테스트…
E.K..Noh on 2004/11/22 at 14:05 said:
파파라치 버젼이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