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과 별을 찍을 생각은 하고 있었다. 서울이 아니니 별도 보일꺼야 하고…
다행히 별과 달이 다 보였다.
좋았다.
삼각대는 원래 없었다. 예전에 봤던 별찍는 법이 떠오르질 않는다.
민박집 마당의 의자를 끌어다가 카메라를 나름데로 고정시키고, 셔터 속도도 이것 저것 다해보고, 타이머를 작동시켜 흔들리지 않게 이것 저것 … 정말 달밤에 별짓 다했다.
안 좋았다.
[ 챙피해도 올린다. 음하흐… -.,-; Sigma 18-50 F/3.5-5.6 G : 1/2.5 sec – f5.6, ISO 800. 달이다. 달! 반달!!! ]
엊그제 달도 이뻤다우~
달 얘기했다가 학옵하한데 어찌나 민망하게 상처를 받았는지…쩝…
삼각대 없이 2.5초라…^^
근데 달은 늑대가 좋아하는거 아닌가요? 곰도 너무 좋아하는 것 같아. 크큭
ㅋㅋ 전에 집옥상에서도 함 찍어본 적 있습니다.
삼각대에 고정하고, 스포츠관전용 망원경의 한쪽 렌즈를 대고…
전의 카메란 광학줌이 3배에, 망원경 8배… 대충 달표면이 보였지만… 요 렌즈는 ㅋㅋ
근데, 계연이…
학이가 왜? 달땜에 네게 상처를 줬니?? 궁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