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걍 어제 저녁에 술먹자는 메세지에 나가기만 했다.(내가 먹자고 안했다.)
대학로 비어호프(여기 모듬닭 바베큔가 예술이다. 떡도 나오는데.. 아.. 닭보다 떡이 맛나다.)에서 1차를 마치고, 이름 모를 술집을 전전했다.(4차까지 갔는데 난 가자는 말 한마디도 않했고, 술 더 먹자고 하지 않았다. 진짜다.)
금방 들어와서 씻고 지금 이글을 쓴다.
헤어지기 전에 물었다. 왜 이렇게 일찍(*^^*)까지 마시냐고…
‘어? 원래 형이랑 마시면 마시다 출근하는거 아니에요?’
그들은 해장하러 갔고 난 집에 왔다.
습관이란 무서운 痼甄.
Category: 이러고 살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