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끼도리 이세야 Posted on 2009/10/19 By 꿈꾸는곰 답변 이번 동경 여행 중 가장 맘에 든 곳. 키치죠지. 이노카시라 공원 입구에 엄청난 가게가 있었다. 역사가 무려 80하고도 3~4년 더 됐단다. 별다방이 애처롭다. 사진엔 연기가 안나왔는데 실제로는 엄청난 연기와 냄새가… 조 빈자리가 우리가 앉아서 먹은 자리 테이블 위의 모습이다. 시간이 느껴진다. 좌측은 물컵이 아니고 일본 소주. 이랬던 닭꼬치가… 이렇게… -.,-; 혼자 오셔서 맥주와 드시고 가는 아저씨, 연인끼리 온 사람, 뭉탱이로 온 사람들… 이쁜 동네에 이런 곳 까지… ^^; 카테고리 : 먹다죽은 귀신만 떼깔 좋진않다, 뱅기 탄 역마살, 빛상자태그 : Japan, Tokyo, いせや, 井の頭公園, 동경, 야끼도리, 이세야, 일본, 키치조지(吉祥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