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이였던 12일, 같이 연주팀에서 첼로를 하는 박정숙님의 제안으로 생각치도 못했던 SBS야인시대 세트장엘 정숙님, 유진이(탈렌트 겸 개그맨 혹은 둔상이 나오는 드라마의 최지우와 비교 금지)와 서희 그리고 나, 이렇게 4명이서 다녀왔다.
여기 저기 웹에서 찾아봐도 자동차를 이용하는 방법을 빼곤 정확하게 가는 방법이 나와 있지 않았다.
송내역에서 셔틀버스를 우연히(?) 타고 세트장으로 들어섰다.
아.. 인파들… 아마 그곳에 있는 사람들 시켜서 독립일 거리씬을 찍어도 괜찮을 듯…






일제시대의 종로모습이라서 내가 어렸을 때와도 많이 달랐다. 일단 확실한 주제를 가지 테마공원이여서 볼거리도 많았고, 잼있게 다닐 수 있었다. 이벤트도 여러가지 준비를 했다. 우미관 앞과 종로 거리의 떼쌈질, 수표교 아래의 거지밴드와 관람객노래자랑(애들은 가라~~가 아니고 애들만 오세요~~ -.,-), 순사와 사진찍기공간 등…
참, 야인시대 김두환 복장을 하고 몇명이서 ‘큰 형님 가십니다’ 하며 돌아다녔다. 알아서 비켜주자. 크크.. 안그럼 그 사람들 무자게 삐~(18세 이하 부모님의 지도편달 요망)팔릴듯… *^^*



아주 넓진 않았지만 볼거리는 많았던 것 같다. 조금만 더 신경쓰면 아주 좋은 테마공원이 될 것도 같은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