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상태의 Apple Extended Keyboard II는 전세계적으로 몇개 안될꺼라 자신 합니다.
어려서 우연찮게 본 외국 음악잡지에서 본 Macintosh. 바로 꿈의 컴이 돼 버렸습니다.
MacPlus로 시작(이 MacPlus는 아직도 내 방에 있습니다. ㅋㅋ 이건 내 손에 들어온지 거의 23~4년 된 듯…
하여간 저 MacPlus 이후 사용하게 된 MacII Quardra700을 사용할 때 즈음에 사서 보관하던 키보드를 꺼내서 팔기로 결정했습니다.
모르긴 해도 아마 전 세계적으로 이렇게 깨끗한 상태의 Extended Keyboard II는 없는 것 같습니다.이베이를 봐도 신동이라 해도 내가 가지고 있는 것 만큼 깨끗하고 멀쩡한 물품은 없네요.
쩝… 한 20년 더 가지고 있다 팔면 가끔 나오는 엄청난 금액에 팔 수 있다는 생각(착각???)이 들지만… 팔고… 다른 기계식 키보드를 구입, 사무실에서 사용하려 합니다.
ㅋㅋ 사무실서 욕 엄청 먹을 듯… -.,-;
지금 이 순가 아주 깨끗한 Apple Extended Keyboard II를 한번 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