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정도 볼때는 예술 영화라고 생각했다. 좀 이상한 영화라는 주위의 말과, 내가 좋아할꺼라는 몇몇의 추천으로 고르게 됐는데… 이때까진 ‘뭐가 이상하다는 거지?’ 하는 생각이였다.
뭐 서로 좋아하면 직업이나, 나이 등이 뭐가 좋요하랴….
근데.. 근데…
뭐라고 쓰곤 싶은데… 음…
하여간 18세 이하 관람불가다.
특히 초희야! 너 내년에 봐라!!!ㅋㅋ
뭔지 모를 장면도 나오고… 음…
3중주장면에 나오는 첼로 소리 모자게 좋다. ㅋㅋ
간헐적 떠돌이Digital Bohemia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