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비됴가게 대여 목록에 한국영화의 제목이 쓰여지게 됐습니다.
인숙이의 추천으로 2편의 한국영화를 보게 됐습니다.
특별히 한국영화라고 해서 안보는 이유가 뭐랄까….. 우리것이 안 좋다 이런건 아니고… ^^ (바보.. 바보.. 바보.. –;;)
후아유…
온라인 겜업체 총괄자와 게임유저의 개인적인, 그러면서 같이 겪는 줄거리…
뭘 말하는 것일지… 음… 어제 보고 하루가 지났는데도.. 별로 기억에 남지 않는 영화인 것 같다.
세세히 신경쓴 부분이 많이 보이긴 하지만 뭐랄까… 한편짜리 TV판 드라마같은 느낌이랄까… ^^
현실이 더 좋은 것 같다고 말하며 다시 게임속의 인물을 찾아, 만나려고 하는 여자 주인공의 심리 묘사도 영화에서 보여진 것 만 가지고 찾기는 좀…(내가 남자라서 그런가??? –;;)
또 하나의 다른 모습이라며, 통신상의 인물과 전혀 다른 모습으로 그려지는 남자도 평상시 혼자 있을때의 모습은 그리 속물로 그려지지 않았음에도 여자와 만날땐 아바타도 아닌, 일하는 그도 아닌 전혀 다른 모습으로 그려진 듯…
겨울… 대학로… ^^ 올 겨울엔 눈오는 날 대학로에서 놀아봐야지.. ^^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
유명한 사람 안 나온다는 추천인의 말을 떠올리며… Play!!!
헉.. 좀 된 홍콩영화같은 화면이…
제목이 중간에 나오기에 첨에 다른 제목나올 땐 옴니버스(그러면서 당연히 서로 얽혀있는..)형식의 영활꺼라 생각했다.
음.. 생각이 틀렸다.. 옴니버스라기 보단 걍 큰 줄거리에 제목을 붙인것이다. 그러고 보니 후아유에서도 중간 중간 컴퓨터화면으로 제목을 붙였던 것 같다.
굉장히 감독주의적 영화같다는 생각이 계속 들면서… 화면으로 흑백으로 바뀐다. 음.. 현재에서 가장 가까운 시간을 흑백으로 처리하고, 과거의 시간을 컬러로 표현했다… 뭔 의도였는지 약간 이해가… ^^ (–; 내가 잘 못 이해했을 수도..)
특정직업군의 전문적인 용어도 무자게 나오고….
무자게 별별영화를 많이 봐온 이 늙은 사람과 어린 사람과의 새대차이인지… 두 영화 모두 내겐 별로 인상적이지 못하다. 아~ 부정하고 싶지만 확실히 늙은 모양이다.
날씨는 몇일째 눈이 올것 같다. 내 착각인 모양이다. 첫날은 황사였다고 하고… 어제 저녁 잠깐 나리는 눈을 보긴 했지만, 내가 원하는 눈은 그런게 아니다. 적어도 발자국이 남을 정도!!! 요 정도는 돼야 눈이 아니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