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이 되지 않은 군인이 중화기를 장착하고는 화성침공에 나섰다.
서울을 떠나서… 멀리~ 멀리~ 가서는 중화기로 쫙~악 밀어버리고 왔다.
시내가 성곽을 끼고 있어서 색다른 곳이었다.
멀리 수원에서 초청해주신(거의 떼써서 내가 간거지만… ㅋㅋ) 은아씨에게 감사드립니다.
또, 서울서 왔다고 맛난 감자탕, 무슨 불고기떡볶이(맞나요?)와 계란말이와 술까지 다 챙겨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그 샘플 술은 현재 냉장고 안에 잘 있습니다. ㅋㅋ 좀 있다 출출할 때 먹을 생각이고요.
꿈고미한테 찍히고 만 화성의 일부분… [ 60일 이후엔 자동으로 없어집니다. ]
진짜로 집에 일찍 들어가셨나봐요??? 새롭다 ^^;
음…방금 어떤 사람 블로그에서 사진들을 봤는데 정말 기종보다는 내공이구나를 다시 뼈저리게 느끼면서 제가 찍은 사진을 확~~ 날려버리고 싶은 충동을 느꼈습니다.
외계인은 안보이네요..다들 금성침공하러 갔나? ㅋㅋ
사진들이 대략 멋쪄요 +_+
담에…낮에갈때 나도 델꼬가요~
To 은아씨
전 사진 다 남겨놨습니다. 나중에 봤을 때 내가 얼마나 실력이 늘었는지(???) 확인도 하고… 또 대부분은 기록보존용으로.. ㅋㅋ 거의 일기 대용이죠. ^^
To E.K.. Noh
외계인요? 그날 우리가 먹어 없애버린 떡볶입니다… 크헉…
날도 추워졌는데 오대로 갈까요? ㅋㅋ 담 주일 낮에 선유도? ㅋㅋ
27일 토요일 콜~~~
(담주 일욜은..외대공연 가야잖아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