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맘 때 쯤 컴을 바꿀 줄 알았다. 1월 말… 컴퓨터 교체용 적금을 탔다. 바쁘고 정신없다는 핑계로 나중에 천천히 사려고 맘먹고 맘편히 지낸다. 그 사이, 술값 등으로 야금야금 돈이 준다. ‘맘 먹고 함 사봐?’ 하고 들어가본 Apple Store… ‘We’ll be back soon.’ 예상대로 신기종이 나오면서 요즘 환률로 적용이 되어 컴퓨터 구입의 꿈이 멀어졌었다. 그렇게 몇 일이…
[글쓴이:] 꿈꾸는곰
뜨헉…
3년 넘은 노트북이… 왠지… 안쓰러워서… 간만에… 무릴해서 컴을 바꾸려고 맘먹었다. 물론 주 용도는 스캔 받은 사진,? 등등 사진 작업과… 가끔… 아주 가끔… 음악작업을 위해서… 크흑… 갑자기 apple store가 문 닫았다.(신제품이 준비 중이란 얘기)… 음… 환율… 무리 해서 MacPro를 보고 있었는데… 아…. 다시 open 되면… 아무래도… iMac으로 가야 하지 않을까… 크흑… 그래… iMac도 내겐 과분하지… 오지도…
미용실
이발을 했다. 좀 무리해서 체인으로 운영되는 모 미용실을… 컥… 예상보다도 3,000원이 더 비쌌지만 통신사 할인으로 인해서 결과적으로는 500원 싸게 했다. 난 미용실(이발소)이 좋다. 미용실이 좋다기 보다는 누군가 머리를 만저 주는 동안이 참 편안하다. 그래서 가끔 졸기도 한다. 오늘도 어김없이 졸았다는… 어려선 이발소 의자에도 키가 모잘라 빨래판 모양의 판자를 놓은 의자에 앉아서 깍았고, 타일로 된 세면대에서…
Macintosh 탄생 25 주년…
1984년 1월 25일… Macintosh?128 K 모델이 발표되었단다. Macintosh의 생일이다. 8bit Apple II+(호환기종)로 컴퓨터를 처음 접해보고는(보기는 그전에 콘솔을 봤었지만…) 우연찮게 보게된 MacPlus에 빠셔서… 당시 컴퓨터라고는 검정 바탕화면에 하얀색 글씨를 뽑아주던 모니터였는데 맥은 흰색(회색)바탕에 검정글씨는 내겐 충격이였으며… 그리고 그 조그만한 이쁜 외형하고는… ㅋㅋ 내가 맥을 사용한지도 근 20년이 되가는 듯 하다… 참 나도 별났다. -.,-; 나를 거쳐간?Apple…
일몰
세렝게티에 가보고 싶어지는…
장날
지심도라고 아세요?
무작정 떠난 거제 여행에서, 지인의 도움으로 알게된 자그마한 섬. 지심도를 아시나요?
낮설은 익숙함.
오래전엔… 익숙함이였다.
2009년 새해… 복….
알아서 들 챙기세요. 꾸~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