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무슨 바램을 담았을까? 다녀갔다는 역사만 담았을까?
[작성자:] 꿈꾸는곰
Last Christmas
2007. 12. 25 중곡동 성당에서…
크리스마스 트리
불타는 거리
불타는 거리에서 한 컷. 07년 12월 16일… 일년에 많이 봐야 2번 보는 사람들의 모임… ^^;
약 5년전 내가 이랬었구나…
뭐가 변했을까? 지금 생각해보면, 예전 보다 감정에 따라서 움직이는 거 같다. 생각이 없어졌나보다… 미쳤나보다… -.,-; 쯔업… 2002년 11월 30일이면 보조기구 떼고 얼마 안지났을 때 같은데… 5년이란 시간이 흐른 지금… 뭐 그리 변한거가 없는 것 같기도 하고… 그땐 그랬지… ^^; (좋아하는 연예인 순위에 이나영이 없었군.. -.,-;) 남들이 이렇게 부른다 : 꿈꾸는 곰, elan, Seravi, 아나니아. 나…
The Year in Images – TIME
Photo Essays – TIME
크리스마스니까요. ^^;
모두 행복한 성탄절 만드세요.^^; 교회도 함 가보시고요. 다니시는 분들은, 성서대로 살고 있나도 생각해보아요… 왜? 크리스마스니까요. ^^;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을… 땅에서는 모든 이들에게 평화를…
겨울의 황량함
겨울의 황량함을 담아보기 위해서 ‘용산가족공원’엘 다녀왔다. 찍기는 황량함을 찍으려 했으나, 곳곳의 가족들과 예전에 있었던 것 같던 그 넓은 곳이 하나도 없었다. 그래서 망원으로 잘라서 보려고 105mm로 촬영했다. -.,-; 맘에 드는 것이 없다. 황량함 대신 ‘다중노출’ 연습을 했던 사진을 올려본다. ‘장노출’과는 확연히 다른 사진을 보여준다. 꼭 목탄으로 그린 느낌도 나고… 1장의 필름에 8번 노출한 이미지들이다.
내가 생각하는 대통령은…
드뎌 선거가 끝났다. 대략 어느 분이 되실 것 같다. 직업을 가지고 사람을 판단하긴 뭐하지만 기업인이나 일반 노동자 출신이 되야 한다고 생각해왔다. 언론이나 고위공직에 오래 있던 사람은, 안된다고 생각한다. 내가 생각하는 가장 다행스러운 것은 언론인 출신이 되지 않았다는 점이다. 이번 선거에서 내 선택의 기준은, 전 직업과 도덕성으로 했다. 내가 선택한 사람이 대통령이 되지 않은 첫 선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