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지금의 제 정신상태로는 아마 독립운동 못 했을 것 같습니다.
너 뭐니? Withings Activité Pop!
활동추적기(Activity Tracker)? 딱히 웨어러블 디바이스에 대한 관심이 크진 않다. 이제 초반기이기에 크기, 사용시간, 비용 등이 배려없을 것이라는 것은 예전 PDA(Apple Nowton 사용자였다!!!) 시절부터 격어왔다. 하지만 은근 올해 전반기에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 Apple의 Smart Watch ‘Apple Watch’ 관심이 있다. 솔직히 전화
Google Cultural Institute
아… 이런 서비스를… 역시 그 들은 지구를 통째로 스캔하고 싶었다보다. 예술에 관심있으시면… Google Cultural Institute 전 세계 박물관과 문서 보관소의 전시회와 컬렉션을 검색해 보세요. 숨겨진 작품에서 명작에 이르기까지 문화적 보물을 자세히 살펴보세요. 나만의 갤러리를 만들고 좋아하는 검색결과를 친구들과 공유하세요. Google
오래된 서울 풍경. 백빈 건널목과 용산 뒷 골목
토요일 오후, 집으로 가던 중 생각난 곳이 있다. 중앙선을 타고 용산역으로 가다 보면 이촌역과 용산역 사이에 보이는 건널목과 허름해 보이는 집들이 보였다. 출퇴근 등으로 이 곳을 지날 때마다 한번 찍으러 가야지 했던 곳이다. 마침 카메라도 가져왔겠다. 시간도 점심시간 조금 넘겨서
동대문 아파트 소경
1960년대 유럽 아파트를 모델로 지어진 아파트가 있단다. 대한주택공사(지금은 SH공사)에서 처음으로 지은 아파트란다. 몇편의 영화와 드라마 등에서 나와서 출사족들에게 나름 유명한 출사지인데, 딱 내 스탈이얌! 나도 초등학교 4학년까지 약 4~5년 아파트에서 생활해서 거의 우리나라 초기 아파트 생활을 했기에 이런 오래된 아파트에
폐장 놀이공원, 용마랜드
너무 오랫동안 롹엔롹 통안에서 방습제와 함께 잠자고 있던 렌즈 중 L마운트와 M마운트 렌즈를 꺼내서 출사를 다녀왔다. 주로 M마운트 35mm를 사용하지만 다른 렌즈도 한번 찍어봐서 나중에 상황에 맞게 들고 나가려는 목적으로 다시 한번 특성을 파악하기로 하고… 얼마전 우연히 본 글 중에
하코다테 방랑기 Part III. 먹거리로 보는 하코다테.
2014년 10월 30일 이날 계획은 아침시장에서 조식과 코료코쿠 공원과 타워 방문, 아사리에서 스키야키를 먹은 후 하코다테 산에 다시 가는 계획이였습니다. 묵었던 비지니스 호텔의 체크아웃 시간은 10시입니다. 하지만 저는 아침식당에 갔다가 다음 숙박지인 료칸에 짐을 풀고 돌아다니려 했습니다. 오늘 코스는 고료고쿠
하코다테 방랑기 Part II. 야경을 보다.
하코다테의 유명한 언덕을 왠만큼 둘러본 듯 합니다. (이전 글: 하코다테 방랑기 Part I. 언덕 나들이, 교회군) 먼저 돌아본 교회군과 언덕의 각종 안내문에 등장하는 1907년 화재에 대한 궁금증은 귀국 후 검색을 통해서 알아봐야겠다고 생각하고, 식사를 위해서 이동을 시작합니다. 붉은 벽돌 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