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어제군…) 친구의 생일이 였다. 경원희. 그 친구 여친이(참고 : 원희란 이름이 여자같지만… 내가 아는 한 군대도 다녀온 녀석이다)랑 먼저 영화를 보고 불러서 나가 봤다. 인사동….. 몇일전에도 한번 나와 본것이지만 휴일의 인사동을 보기 위해 한번 더 가보자고 우겼다. 다시 가본 인사동…..
너에게 죽은 새를 선물할께…
한국에 몇 안되는 대중성까지 갖춘 락그룹 ‘자우림’의 콘서트를 다녀왔습니다. 불만족스러운 사회현상에 대해 반항 보다는 그 기분나쁨, 또는 억울함 등의 느낌을 나타내는 음악(그들은 반항이라 할진 모르지만 내가 느끼기에는)으로 우리에게 가까운 그들의 콘서트였습니다. 원래 자우림의 팬이기도 했는데 마침 콘서트를 같이 보자는 친구가
디카 구입 결정!!!
디카를 구입하기로 했습니다. 세라비의 잡스러운 개*철학을 펼치기 위한 하나의 도구로… ^^ Nikon Coolpix 995로 올해 단종된 기종이긴 하지만 꽤 괜찮을 것 같아서 샀습니다. 중고로 구입키로 해서 지금 한참 날아오는 중인데… 괜찮을지… ^^ 아마 도착하면 사진찍겠다고 여기 저기 싸돌아다닐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