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헐적 떠돌이

Digital Bohem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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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민님 결혼식

지난 토욜 고정민님의 결혼식이 있었다. 이젠 넷뮤즈에서 올해내로 결혼할 사람은 없겠지? 아니다… 글고 보니 아마 넷뮤즈 결혼발표 최단 기록은 2주로 알고 있으니… ^^ 행복하세요.

평균 반 평생을…

살아오는 동안 젤 친한 친구가 있다. 물론 내 입장에서 젤 친한 친구이다. 가장 오래된 친구이고 오랫만에 봐도 말은 않지만 한마디로 무슨 상황인지 느낌을 공유하는… 몇년간은 일년중 몇일을 빼곤 매일 보던 친구인데… 나이가 들고, 서로 직장을 다니고, 거주기가 서로 달라지고… 뜸해진

빠~져봅시다…

예술 보고 왔다~

‘서울 페스티발 심포니오케스트라’의 제3회 정기연주회를 보고 왔다. 양익승님(오보에), 김종헌님(바욜린), 노은경님(비올라), 김현오(바욜린)이 속해있어서 넷뮤즈에서 많은 식구들이 관람했다. 위의 식구들은 모두 악기전공도 아닌데 열심히 연주했다. 아… 참… 예전에 나같이 활을 떨어뜨린 첼리스트가 있었다.ㅋㅋ 아~ 이 동질감…^^ (뒷풀이 중 첼로 활떨어뜨린 사람얘기한다며 내

빠~져봅시다…

예의상 꼭 들려줍시다.

7호선 상봉 역에서 내려서 상봉터미널 쪽으로 조금만 가면 이런 간판이 있다. 전에 봤을 땐 카메라를 안 가지고 나갔을 때 였는데, 오늘은 요거 찍으려고 맘먹고 찍은 겁니다. ㅋㅋ

일요일 오후~

달콤한 수면에 빠져있을때 무지막지하게 전화가 울렸다.ㅋㅋ 초희인데, 과외를 왔다가 잠깐 보자고 했다. 쵸코릿을 가져다 주려고 했지만… 내가 누구인가… 쵸쿠릿은 집에 그냥 있었다. -.,- 같이 점심을 먹고, 얼마전 음감이 저녁을 사던날 자기 아들과 딸이 보드게임카페를 한다며 어느 아주머니께서 알려주신 보드게임카페에 가게됐다.

빠~져봅시다…

종헌님이 쏘다~

오늘 전주에서 올라와선 지치고 피곤할텐데도 건대까지 와서 크게 두방을 쏘고 갔다. 기대했던대로 담담한 모습에 어떻게 힘을 줘야할지 몰랐다. 자~ 팟팅! 물론 호출당한 사람은 나뿐이 아니였다. 그 중에 디카 메모리카드를 빌려주면서 모짜르트 아찌 생가는 꼭가서 사진 많이 찍어와 달라고 부탁했던 서희도

빠~져봅시다…

현재 시간 1시 29분…

동근이에게 M$N으로 아직 돈벌고 있다는 애처로운 메세지가 날아왔다. 동근이 표현에 의하면 무자게(이거 순화된 표현으로 내가 바꾼거다.) 기능 많은 핸폰하나 양산직전이라 정신없단다. 크크… 오늘은 기분이 너무 들떠 있어서 뭘해야 할지 모르겠다. 일단 무조건 자야겠다. 낼 부턴 열심히!!! 진짜 열심히 일자릴 알아봐야겠다.

빠~져봅시다…

Apple에서 날아온….

화요일 오후부터 갑자기 내 iPod의 한쪽 이어폰이 안나오기 시작했다. 본체와 헤드폰을 바로 연결하면 소리가 잘나는데… 리모콘부분에 이상이 있는 것 같아서 집에오자 마자 수욜 새벽에 수리의뢰를 했다. 오늘 오전 12시경… DHL에서 전화가 왔다. ‘Apple 싱가폴에서 온 물건이 있습니다. 10분내로 가겠습니다.’ 새

빠~져봅시다…

슬픔속에 그댈 지워야만 해…

주차장에서만 봐야 했던 하늘공원엘 오늘 가봤다. 2시 30분까지 오겠다던 선우는 아마 2시 30분에 병원엘 간 듯… -.,- 선우와 다시 만난건 6시가 다 돼서였고… 초희와 고생, 고생해서 올라간 곳은… 오홋!!! 생각보다 무척 멋졌다. 음… 꽃피면 다시 함 출사를 나와야겠다. 현재는 꽃등은

빠~져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