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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5일, 10일, 15일, 20일, 25일, 30일날 열리는(5일단위) 용문 5일장의 모습입니다. 3일을 기준으로(3일, 8일, 13일, 18일, 23일, 28일) 열리는 양평 5일장에 비해서 작지만 1~2시간 정도 재미있게 구경하고 식사나 간식 등을 먹을 수 있는 전통장입니다. 버섯과 땅콩 등이 많이 나와 있네요.
간헐적 떠돌이Digital Bohemian |
기존에는 다이어리 용도로 프랭클린 플래너(Franklin Planner), 몰스킨(Molskine) 등을 사용하다가 2013년부터 홍콩에 거주하는 Travelers Note 파워사용자(관련 사업? 업무 종사자?)인 Patrick Ng씨가 만들어서 무료로 배포하는 크로노덱스(Chronodex)를 다운 받아서 출력, 사용하고 있다. 클릭: Patrick Ng Blog 새 창 보기 나와 같이 크로노덱스를 사용하시는
하코다테(函館, はこだて) 입성 어제 (10월 28일) 그렇게 오고 싶어하던 하코다테에 도착했습니다. 10시가 넘어서 도착한 하코다테 역에는 노숙자로 추정되는 몇몇 사람들과 이미 이 곳이 익숙하다는 듯, 바쁘게 역을 빠져 나가는 사람 몇몇 만 있습니다. 관광지도는 문 닫힌 관광안내소 안에 있어 딱히
기대에 못 미치는 집 얘기를 할까 한다. (소송당하지 않겠지? -.,-;) 맛집 혹은 절대 가지 말아야 할 집의 얘기가 아니고, 몇 십분씩 시간을 허비하면서까지 먹을 만한 가치가 있는가 하는 의문이 드는 집이기에 글을 쓴다. 혹시 이글을 보고 호기심에 일부러 찾아가신다면… 자신이
이런 상태의 Apple Extended Keyboard II는 전세계적으로 몇개 안될꺼라 자신 합니다. 어려서 우연찮게 본 외국 음악잡지에서 본 Macintosh. 바로 꿈의 컴이 돼 버렸습니다. MacPlus로 시작(이 MacPlus는 아직도 내 방에 있습니다. ㅋㅋ 이건 내 손에 들어온지 거의 23~4년 된 듯…
먼저 괌 여행의 콘셉트에 대해서 얘기해볼까 합니다. 항공권을 예약한지는(마일리지로) 1년 가까이 됐지만 업무에 치이다 보니 괌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지 못했네요. 출발 몇일전부터 인터넷을 통해서 급히 알아본 바로는 괌은 휴식과 쇼핑의 여행지였습니다. 홍콩과는 달리 뭐라까 중저가 의류와 건강보조식품(뉴트랄 등), 신발을 주로
사가에 온지 2일 됐다. 지도를 보고 역시 슬슬 걸어서 가기로 한다. 사가의 길거리는 꽤 깨끗하고 지은지 얼마 돼지 않은 듯한 건물이 많이 있다. 시골이라는 느낌은 안든다. 하지만 골목으로 들어서면 세월이 느껴지는 풍경이 기다린다. 몇번 와보지 않은 일본이지만 이런 일본의 풍경이
1월 말경, 작년 초에 예약했던 괌과 작년 말 모 항공사에서 Saga 직항 취항 기념이벤트로 구입한 항공권을 한번에 소진하기 위해서 회사에 휴가 2일을 내고 몰아서 가기로 했습니다. 괌에서 귀국해서 채 24시간이 되지 않는 시간 안에 다시 출국을 해야 하는 관계로 공항근처에
Prologue 신혼 여행지, 휴양지로 유명한 곳을 처음 가봅니다. 개인적으로 관광지 여행에는 익숙하지 않고 약간 외진 곳, 오래된 것을 선호하다 보니 저와 그리 맞지 않은 여행지였네요. 쇼핑몰 외에는 그리 볼 것이 없는 것 같습니다. 혹시 누군가 쇼핑을 위해서라도 여행지를 선택해 달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