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놓고 보는 시각과 관점, 이해하는 세계관이 사람마다 크고, 다양한 영화는 그렇게 많지 않은 것같다. 메트릭스는 그런거 같다. 어린 나이에 본 ‘신세기 에반게리온’의 세계관은 지금의 내 뭉글뭉글해진 사상에 지대한 영향을 줬었는데… 이 reloaded는 뭐랄까 굉장히 (컴퓨터)프로그래머적인 영화가 아닌가 싶다. 아직 못본 사람은 꼭 에니메트릭스를 보고 가기 바란다. 졸지 않는데 아주 큰 영향이 있을 것 같다….
듣고보고 난 후
예술 보고 왔다~
‘서울 페스티발 심포니오케스트라’의 제3회 정기연주회를 보고 왔다. 양익승님(오보에), 김종헌님(바욜린), 노은경님(비올라), 김현오(바욜린)이 속해있어서 넷뮤즈에서 많은 식구들이 관람했다. 위의 식구들은 모두 악기전공도 아닌데 열심히 연주했다. 아… 참… 예전에 나같이 활을 떨어뜨린 첼리스트가 있었다.ㅋㅋ 아~ 이 동질감…^^ (뒷풀이 중 첼로 활떨어뜨린 사람얘기한다며 내 얘기 나왔다고 전화한 현오… –+) 이번 공연은 내게도 의미가 있었다. 첫째. 나와 같은 퍼포먼스를 하는…
이런 곳에서 훈련받으면…
엄청나게 잘 훈련될 것 같다.^^ 근데 단어만 안사용했지… 산지직송이군. -.,-
피아니스트
1/4정도 볼때는 예술 영화라고 생각했다. 좀 이상한 영화라는 주위의 말과, 내가 좋아할꺼라는 몇몇의 추천으로 고르게 됐는데… 이때까진 ‘뭐가 이상하다는 거지?’ 하는 생각이였다. 뭐 서로 좋아하면 직업이나, 나이 등이 뭐가 좋요하랴…. 근데.. 근데… 뭐라고 쓰곤 싶은데… 음… 하여간 18세 이하 관람불가다. 특히 초희야! 너 내년에 봐라!!!ㅋㅋ 뭔지 모를 장면도 나오고… 음… 3중주장면에 나오는 첼로 소리 모자게…
예의상 꼭 들려줍시다.
7호선 상봉 역에서 내려서 상봉터미널 쪽으로 조금만 가면 이런 간판이 있다. 전에 봤을 땐 카메라를 안 가지고 나갔을 때 였는데, 오늘은 요거 찍으려고 맘먹고 찍은 겁니다. ㅋㅋ
일요일 오후~
달콤한 수면에 빠져있을때 무지막지하게 전화가 울렸다.ㅋㅋ 초희인데, 과외를 왔다가 잠깐 보자고 했다. 쵸코릿을 가져다 주려고 했지만… 내가 누구인가… 쵸쿠릿은 집에 그냥 있었다. -.,- 같이 점심을 먹고, 얼마전 음감이 저녁을 사던날 자기 아들과 딸이 보드게임카페를 한다며 어느 아주머니께서 알려주신 보드게임카페에 가게됐다. 어제가 오픈이였단다. 땅따먹기 게임(이건 초희가 관심있는 듯.. ㅋㅋ 복부인 아닌가~ ^^)을 조금 하다가 초희의 전투적…
2번째 전주 방문도…
한 사람때문에 이루어지는 군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평소 고혈압이 계시던 어머님께서 아침식사도 잘하시고, 집에 혼자 계시다가 뇌출혈로 쓰러지셨지만 주변에 집에 아무도 없어서 운명을 달리하셨단다. 금요일 저녁에 같이 술먹고 했던 종헌님을 다음날 병원에서 봐야 하다니… 이곳을 방문하시는 모든 분들. 건강조심하시고, 종헌님이 부탁하던… “효도 하세요~” 다시 한번 삼가고인의 명복을 빌며…
슬픔속에 그댈 지워야만 해…
주차장에서만 봐야 했던 하늘공원엘 오늘 가봤다. 2시 30분까지 오겠다던 선우는 아마 2시 30분에 병원엘 간 듯… -.,- 선우와 다시 만난건 6시가 다 돼서였고… 초희와 고생, 고생해서 올라간 곳은… 오홋!!! 생각보다 무척 멋졌다. 음… 꽃피면 다시 함 출사를 나와야겠다. 현재는 꽃등은 없어서 거의 갈대밭이였다. 엄청나게 넓고, 조경작업이 완료되면 아주 괜찮을 것 같다.(5월 말 완료 예정이라고 했던…
강릉
서희와 그의 친구와 강릉에 가기로 했다. 정동진에 내려서 해도 보고 강릉 구경도 하고. 막판에 서희의 친구가 그의 친구를 데려와 여행단은 4명으로… 13일 저녁 11시 30분 청량리역에서 출발하여 ‘보난자’라는 보드게임을 하기로 했으나 생각보다 좁은 자리와 선수용어로 ‘다이’가 없어서 걍 자면서 가기로 했다. 잠이 안온다.. -.,- 거의 5시가 다 되어서야 조금씩 졸리기 시작해서 7시경 정동진에 도착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