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헐적 떠돌이

Digital Bohem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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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인시대 세트장 관람기

지난 일요일이였던 12일, 같이 연주팀에서 첼로를 하는 박정숙님의 제안으로 생각치도 못했던 SBS야인시대 세트장엘 정숙님, 유진이(탈렌트 겸 개그맨 혹은 둔상이 나오는 드라마의 최지우와 비교 금지)와 서희 그리고 나, 이렇게 4명이서 다녀왔다. 여기 저기 웹에서 찾아봐도 자동차를 이용하는 방법을 빼곤 정확하게 가는

빠~져봅시다…

한눈에 반한 그녀…

지현공주의 권유로 전혀 알지 못하던 교회에 가보게 됐다. 평신도 교회라는 성경에 존재치 않는 직책은 만들지 않고 신자들 위주로 예배를 드리는 곳 같았다.(잘 못 이해했을 수도 있다.) 물론 어제는 성탄 축하 행사여서 예배 모습은 보지 못했지만 내가 알기론 개척교회라고 알고 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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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PS!.. I did it again!

오스틴파워

박정숙(3x세, 샘님)씨와 이초희(18세, 고딩)와 영화를 봤다. 어제 개봉한 영화라서… ^^ 음하하.. 사진을 올렸으니..제목을 말하기도… 크크… 아.. 입이 간지럽다… 아니 손이…. ps : 영화 도중 요즘 인터넷에 거론되고 있는 최첨단 PDA에 관해서 나옵니다. 실제로 꽤 자세히 작성된 논문(장난으로, 혹은 웃기려고 만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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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수정.

오 수정의 한장면

남자와 여자. 남자의 선배와 그의 직장동료(여자 주인공), 그리고 남자 주인공 3명이 첨 만났다. 남자는 그들의 대화를 자신과는 상관없는 얘기와 그들의 식사여부까지 기억한다. 여자. 자신이 느끼는 풍경과 남자의 운전기사와의 대화, 그리고 저녁식사비를 건네는 남자를 기억한다. 첨만난 술집에서 남자의 기억은 멀리 뒷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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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를 보다.

나의 비됴가게 대여 목록에 한국영화의 제목이 쓰여지게 됐습니다. 인숙이의 추천으로 2편의 한국영화를 보게 됐습니다. 특별히 한국영화라고 해서 안보는 이유가 뭐랄까….. 우리것이 안 좋다 이런건 아니고… ^^ (바보.. 바보.. 바보.. –;;) 후아유… 온라인 겜업체 총괄자와 게임유저의 개인적인, 그러면서 같이 겪는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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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죽은 새를 선물할께…

한국에 몇 안되는 대중성까지 갖춘 락그룹 ‘자우림’의 콘서트를 다녀왔습니다. 불만족스러운 사회현상에 대해 반항 보다는 그 기분나쁨, 또는 억울함 등의 느낌을 나타내는 음악(그들은 반항이라 할진 모르지만 내가 느끼기에는)으로 우리에게 가까운 그들의 콘서트였습니다. 원래 자우림의 팬이기도 했는데 마침 콘서트를 같이 보자는 친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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