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이였던 12일, 같이 연주팀에서 첼로를 하는 박정숙님의 제안으로 생각치도 못했던 SBS야인시대 세트장엘 정숙님, 유진이(탈렌트 겸 개그맨 혹은 둔상이 나오는 드라마의 최지우와 비교 금지)와 서희 그리고 나, 이렇게 4명이서 다녀왔다. 여기 저기 웹에서 찾아봐도 자동차를 이용하는 방법을 빼곤 정확하게 가는
한눈에 반한 그녀…
지현공주의 권유로 전혀 알지 못하던 교회에 가보게 됐다. 평신도 교회라는 성경에 존재치 않는 직책은 만들지 않고 신자들 위주로 예배를 드리는 곳 같았다.(잘 못 이해했을 수도 있다.) 물론 어제는 성탄 축하 행사여서 예배 모습은 보지 못했지만 내가 알기론 개척교회라고 알고 있을
12월 19일 개봉이란다… !!!
예매는 벌써 시작! ^^ 어디서 볼까나… ^^
OOPS!.. I did it again!
박정숙(3x세, 샘님)씨와 이초희(18세, 고딩)와 영화를 봤다. 어제 개봉한 영화라서… ^^ 음하하.. 사진을 올렸으니..제목을 말하기도… 크크… 아.. 입이 간지럽다… 아니 손이…. ps : 영화 도중 요즘 인터넷에 거론되고 있는 최첨단 PDA에 관해서 나옵니다. 실제로 꽤 자세히 작성된 논문(장난으로, 혹은 웃기려고 만든
오. 수정.
남자와 여자. 남자의 선배와 그의 직장동료(여자 주인공), 그리고 남자 주인공 3명이 첨 만났다. 남자는 그들의 대화를 자신과는 상관없는 얘기와 그들의 식사여부까지 기억한다. 여자. 자신이 느끼는 풍경과 남자의 운전기사와의 대화, 그리고 저녁식사비를 건네는 남자를 기억한다. 첨만난 술집에서 남자의 기억은 멀리 뒷자리에
한국영화를 보다.
나의 비됴가게 대여 목록에 한국영화의 제목이 쓰여지게 됐습니다. 인숙이의 추천으로 2편의 한국영화를 보게 됐습니다. 특별히 한국영화라고 해서 안보는 이유가 뭐랄까….. 우리것이 안 좋다 이런건 아니고… ^^ (바보.. 바보.. 바보.. –;;) 후아유… 온라인 겜업체 총괄자와 게임유저의 개인적인, 그러면서 같이 겪는 줄거리…
너에게 죽은 새를 선물할께…
한국에 몇 안되는 대중성까지 갖춘 락그룹 ‘자우림’의 콘서트를 다녀왔습니다. 불만족스러운 사회현상에 대해 반항 보다는 그 기분나쁨, 또는 억울함 등의 느낌을 나타내는 음악(그들은 반항이라 할진 모르지만 내가 느끼기에는)으로 우리에게 가까운 그들의 콘서트였습니다. 원래 자우림의 팬이기도 했는데 마침 콘서트를 같이 보자는 친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