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헐적 떠돌이

Digital Bohem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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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간 내 기억속에 경주는…

한번도 가보지 못한, 내가 알기로 국내에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이 가장 많은 곳, 신라의 정기를 받을 수 있는 경주를 돌아봤습니다.   참 ‘릉’이 많은 곳이네요. 신라의 문화를 느꼈다기 보다는 거대한 공동묘지를 다녀온 느낌입니다.(안 좋은 의미가 아닙니다. 따로 떠오르는 표현이 없어서…) 첫날부터

빠~져봅시다…

2nd Trip

수원팔경 중 하나인 궁평항과 유리섬박물관   [sgpx gpx=”/wp-content/uploads/gpx/1st trip with suki.gpx”]

송구영신 여행, 경주.

버릴 것이 나름 꽤 많았습니다. 새로 맞이하고 싶고, 갖고 싶고, 하고 싶은 것도 무자게 많았습니다. 그래서 다녀왔습니다. 송구영신 여행!!! 실은 작년(벌써!!!) 여름에 다녀오려 했으나 홍콩으로 대체돼서 이제서야 다녀왔습니다. 놀란 점 첨성대가 이렇게 작은 것인가? 석굴암도 이렇게 작은 것인가? 느낀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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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진 고백

굵은 눈이 뿌리던 저녁 퇴근길… 어느 한 사람의 고백이 버려졌다 봅니다. 이렇게 사랑은 어려운건가 봅니다. 누군지 모르지만 버리려면 다른 곳에 버리지… 쓰레기 통은… -.,-;

삼성 버블샷2 CF

완전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우리나라 똑똑한 인재들 모두 데리고 가서는, 창조적인 작업 보다는 남의 것 베끼거나, 빼았아서 거기에 조금 바꾸거나 더해서(더하는 것도 지저분하게… 일관성도 없이) 내놓는 ‘셈숑’이라는 회사를 참 않좋아라 합니다. 나도 성격이 좋지 않은지라 맘에 들지 않으면 뭘해도 맘에 들지

빠~져봅시다…

Unique Hong Kong in Miniature

홍콩에서 마지막날. 완차이에서 IFC로 가는 중간 홍콩시청을 지나게 됐는데… 유리창으로 미니어춰들이!!!! 보러 들어갔더니 무려!!!! 무료!!!! 홍콩의 모습을 다른 시선으로 보시죠!

오래된 생활의 흔적. 홍콩 블루하우스.

이번 홍콩 방문에서 가보고 싶은 곳이 4곳 있었다. 청킹멘션과 미드레벨에스컬레이터, 그리고 완차이지역에 있는 블루하우스와 구 완차이 우체국. 앞의 두 곳은 영화를 통해서 느낀 어두운 느낌이 궁금했다면 뒤의 두 곳은 홍콩의 생활을 보고 싶어서이다. 홍콩에서의 마지막 날 일정을 완차이로 잡고,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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