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헐적 떠돌이

Digital Bohem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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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d mini 주문 완료

아이패드 미니를 신청했습니다. 한줄에 표현으로 모든 걸 표현하기 힘들기는 하지만 동호회의 아이패드 미니를 보거나 사신 분들은 레티나 디스플레이가 아니여서 PDF를 볼 수 없으며, 눈이 피로하다고 하지만 크게 신경쓰이지 않습니다. 물론 레티나 디스플레이기까지 했으면 좋지만, 그 보다는 그 크기와 무게에 저는

빠~져봅시다…

iPad mini가 제게 외칩다. 저 좀 사주세요.

어제 iPad mini를 용산의 대화컴퓨터에서 봤습니다. 이곳 저곳 동호회의 글 중에 안좋다고 하는 글만 봤음에도 그들의 생각에 동의할 수 없었습니다. 거의 대부분이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본 사람들입니다. iPhone을 제외하고는 아직 3분 이상 본 적이 없습니다.(일부러 안보고 있는 겁니다.) 또한, 제가 iPad에

빠~져봅시다…

패스워드… 뭐로 쓰시나요???? ㅋㅋ

보안회사 SplashData에서 발표한 비밀번호 순위랍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헤커들에 의해서 공개된 개인정보 중 비밀번호를 조사, 다음과 같다고 합니다. 다행히… 저는 이 안에 있는 패스워드 중 사용하는게 없습니다. 25개 보다 보니… 7위… letmein(let me in)이겠죠? 이 가슴 저미는 군요. ㅋㅋ 요기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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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번 놀란 Apple의 디테일…

아이패드에 기본으로 깔려있는 시계 앱은 참 잼납니다. 아이폰의 그것보다 보기도 좋고, 시계 초침도 제가 좋아한는 모데인 초침입니다.(얼마전 iOS6 올리면서 무단으로 썼다가 라이선스 맺었다 들었습니다.) 뭐 좀 하느라 이 시계앱을 가만히 들여다보니… 아래 나오는 세계지도에 낮인 곳과 밤인 곳의 음영차가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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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느낌. 홍콩.

이번 역시 준비 없이 여행을 떠납니다. 준비없는 여행… 비싼 비용과 시간을 투자해가면서 가는 여행을 너무 무성의하게 다녀오는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하지만 아무리 준비한다 해도 준비한 것을 확인하고 돌아오는 여행이 되는 것 같습니다. 준비과정에서 다른 사람의 글을 통해서 본 선입관이 너무

빠~져봅시다…

PeakTram – 빅토리아 피크

빅토리아피크에서 바라본 홍콩 (침사추이쪽 방향) 빅토리아피크는 야경이 훨 멋질 듯 합니다. 다시 가면 좀 더 늦은 밤에 올라갈겁니다. 빅토리아 피크에서 피크 트램을 타고 내려 오면서…

이즈하라 마치 (대마도 3일차)

저의 이전 여행기를 보시면서 느끼셨는지 모르겠지만, 제가 여행지를 선택하는 것은 참 단순하다 못해 무식(?) 합니다. 철길 옆에 집이 있다던지, 오래된 것이 있다던지 그 것만 보고 다닙니다. 딱히 공부를 한다던가, 또 다른 뭔가가 있는지 알아본다던가 하는 행위를 하질 않았습니다. 여행을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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