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헐적 떠돌이

Digital Bohemian

Home » "먹다죽은 귀신만 떼깔 좋진않다" (페이지 2)

일본 사가에서의 첫날. 사가규를 먹기 위해 키라(季楽-きら)에 가다.

사가규

T모항공사에서 사가 취항 기념으로 이벤트를 개최, 부산까지 고속버스비 정도의 비용으로 사가에 다녀왔다. 작년에 예약해놨던 괌을 다녀와서 역시 이벤트로 무료 숙박권이 당첨된 인천공항근처의 “휴” 레지던스 호텔에서 1박하고 바로 다시 사가로 이동했다. 아무리 마일리지와 이벤트 당첨 등으로 여행을 한다고 하더라도 현지 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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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유명할 만!두! 하군…

음… 밀린 업무 처리를 위해 출근 했다. 아… 갑측의 서버 문제로 금일 휴업해야 할 듯… 해서 어제 탐방한 이태원의 맛집 중 하날 소개 한다. 어제 이태원 탐방의 컨셉트는 ‘아이폰을 이용한 방황’인지라 아이폰으로 검색도 하고, 지도도 보며 무작정 이류어졌다. 만두를 무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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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끼도리 이세야

이번 동경 여행 중 가장 맘에 든 곳. 키치죠지. 이노카시라 공원 입구에 엄청난 가게가 있었다. 역사가 무려 80하고도 3~4년 더 됐단다. 혼자 오셔서 맥주와 드시고 가는 아저씨, 연인끼리 온 사람, 뭉탱이로 온 사람들… 이쁜 동네에 이런 곳 까지… ^^;

아끼소바

아사쿠사 신사에 갔다. 길거리 음식도 함 먹어보자. 아끼소바란다. 난 소바가 매밀국수를 말하는지 않았는데 저렇게 국수종류는 무조건 소바라고 부르고, 종류의 이름은 따로 붙는단다. 구운 국수인 아끼소바. 이번 여행의 가이드인 지현의 표현으로는 50점이란다. 음… 내가 먹어본 일본음식 중 젤 내 입 맛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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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카야(いざかや) 고탄다(五反田)

첫 날. 몇 년만에 만난 반가움과 하루종일 내게 끌려(?) 동경을 소개해준 고마움의 답으로 한잔 하기로 했다. 잠은 막 자도, 먹는 건 지대로!!! 고탄다. 주변에 관공서가 많고 사무실이 많아서 사무직 직장인들이 많이 모인단다. 가격대 성능(?)비가 뛰어나다는 술집(국내에서 이자카야 라고 부르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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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할아버지와의 만남.

신주쿠 중앙공원을 나와서 동경도청 앞을 통해서 다시 신주쿠 역으로 가려했다. 하지만 표지판에 관광안내소 표지가 보였고, 동경도청 건물 안을 가르키고 있다. 들어갔다. 한글로 전망대라는 글자도 보인다. 이렇게 자주 한글을 볼 꺼라고는 생각치 못했다. 관광안내소에서 지도를 찾아봤다. ‘한글’로 된 지도 발견!!!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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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의 고장, 영남을 찾아서] 나의 보신여행(?)기 Part III

10. 달아공원 달아공원 가는 길은 정말 이뻤다. 가이드도 창밖을 감상하며 가라고 했지만 시키지 않아도 이쁜 건 알아서 본다. ㅋㅋ 작은 어촌도 보이고 굽이 굽이 도로는 정말 이쁜 도로이다. 나중에 드라이브로 함 다시 와야겠다. 이렇게 이쁜 길을 지나서 도착한 달아공원.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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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의 고장, 영남을 찾아서] 나의 보신여행(?)기 Part II

5. 한려해상국립공원 쫓기듯 시간에 맞춰 다시 선착장으로 도착한 우리는 다시 배를 타고 한려해상국립공원으로 나갔다. 아직도 손님 없는 나이트 클럽의 사회자 인 듯한 선장 아찌의 쉴새 없는 나레이션. 이젠 노래까지 하신다. 원맨쇼다. 뭐 나름 느낌 있었다. 배에서 보는 기암괴석은 쭈뼛한 기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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