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헐적 떠돌이

Digital Bohem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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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기기를 이용한 여행 기록 – 시작하며…

2010년 이후 돌아다닌 곳.

나는 가출을 좋아한다. 역마살이 있는 것 같다. 또한, 사진찍기를 좋아한다. 작품 개념이라기 보다는 기록한다라는 개념에 가깝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로 오래된 장소를 출사지로 선호한다. 우리나라가 외국보다 심한건지 아닌건지는 알 수 없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예전 것을 너무 잘 없애는 것 같다. 예전의

빠~져봅시다…

하코다테 방랑기 Part III. 먹거리로 보는 하코다테.

고료카쿠

2014년 10월 30일 이날 계획은 아침시장에서 조식과 코료코쿠 공원과 타워 방문, 아사리에서 스키야키를 먹은 후 하코다테 산에 다시 가는 계획이였습니다. 묵었던 비지니스 호텔의 체크아웃 시간은 10시입니다. 하지만 저는 아침식당에 갔다가 다음 숙박지인 료칸에 짐을 풀고 돌아다니려 했습니다. 오늘 코스는 고료고쿠

빠~져봅시다…

하코다테 방랑기 Part II. 야경을 보다.

하코다테 전망대

하코다테의 유명한 언덕을 왠만큼 둘러본 듯 합니다. (이전 글: 하코다테 방랑기 Part I. 언덕 나들이, 교회군) 먼저 돌아본 교회군과 언덕의 각종 안내문에 등장하는 1907년 화재에 대한 궁금증은 귀국 후 검색을 통해서 알아봐야겠다고 생각하고, 식사를 위해서 이동을 시작합니다. 붉은 벽돌 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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