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헐적 떠돌이

Digital Bohem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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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 5일장엘 다녀왔습니다.

사이 좋으신 어르신들

코레일의 정선아리랑 열차를 이용해서 정선 5일장엘 다녀왔다. 오래된 장이라고는 하지만 장터가 신식으로 바뀌어서 그런지 생각했던 장터와는 많이 달랐다. 아직 봄 나물 등이 나오진 않았지만 이것저것 선택에 도움되도록 맛을 볼 수 있게 해서 구매하기 전에 맛을 보고 결정할 수 있다. 시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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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서울 풍경. 백빈 건널목과 용산 뒷 골목

백빈 건널목

토요일 오후, 집으로 가던 중 생각난 곳이 있다. 중앙선을 타고 용산역으로 가다 보면 이촌역과 용산역 사이에 보이는 건널목과 허름해 보이는 집들이 보였다. 출퇴근 등으로 이 곳을 지날 때마다 한번 찍으러 가야지 했던 곳이다. 마침 카메라도 가져왔겠다. 시간도 점심시간 조금 넘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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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 아파트 소경

1960년대 유럽 아파트를 모델로 지어진 아파트가 있단다. 대한주택공사(지금은 SH공사)에서 처음으로 지은 아파트란다. 몇편의 영화와 드라마 등에서 나와서 출사족들에게 나름 유명한 출사지인데, 딱 내 스탈이얌! 나도 초등학교 4학년까지 약 4~5년 아파트에서 생활해서 거의 우리나라 초기 아파트 생활을 했기에 이런 오래된 아파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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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장 놀이공원, 용마랜드

용마랜드

너무 오랫동안 롹엔롹 통안에서 방습제와 함께 잠자고 있던 렌즈 중 L마운트와 M마운트 렌즈를 꺼내서 출사를 다녀왔다. 주로 M마운트 35mm를 사용하지만 다른 렌즈도 한번 찍어봐서 나중에 상황에 맞게 들고 나가려는 목적으로 다시 한번 특성을 파악하기로 하고… 얼마전 우연히 본 글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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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코다테 방랑기 Part III. 먹거리로 보는 하코다테.

고료카쿠

2014년 10월 30일 이날 계획은 아침시장에서 조식과 코료코쿠 공원과 타워 방문, 아사리에서 스키야키를 먹은 후 하코다테 산에 다시 가는 계획이였습니다. 묵었던 비지니스 호텔의 체크아웃 시간은 10시입니다. 하지만 저는 아침식당에 갔다가 다음 숙박지인 료칸에 짐을 풀고 돌아다니려 했습니다. 오늘 코스는 고료고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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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코다테 방랑기 Part II. 야경을 보다.

하코다테 전망대

하코다테의 유명한 언덕을 왠만큼 둘러본 듯 합니다. (이전 글: 하코다테 방랑기 Part I. 언덕 나들이, 교회군) 먼저 돌아본 교회군과 언덕의 각종 안내문에 등장하는 1907년 화재에 대한 궁금증은 귀국 후 검색을 통해서 알아봐야겠다고 생각하고, 식사를 위해서 이동을 시작합니다. 붉은 벽돌 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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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탐방. 용문5일장

1 장의 사진이 있습니다.

매월 5일, 10일, 15일, 20일, 25일, 30일날 열리는(5일단위) 용문 5일장의 모습입니다. 3일을 기준으로(3일, 8일, 13일, 18일, 23일, 28일) 열리는 양평 5일장에 비해서 작지만 1~2시간 정도 재미있게 구경하고 식사나 간식 등을 먹을 수 있는 전통장입니다. 버섯과 땅콩 등이 많이 나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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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사가에서의 첫날. 사가규를 먹기 위해 키라(季楽-きら)에 가다.

사가규

T모항공사에서 사가 취항 기념으로 이벤트를 개최, 부산까지 고속버스비 정도의 비용으로 사가에 다녀왔다. 작년에 예약해놨던 괌을 다녀와서 역시 이벤트로 무료 숙박권이 당첨된 인천공항근처의 “휴” 레지던스 호텔에서 1박하고 바로 다시 사가로 이동했다. 아무리 마일리지와 이벤트 당첨 등으로 여행을 한다고 하더라도 현지 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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