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헐적 떠돌이

Digital Bohem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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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정지된 곳. 교동도.

내가 꽤 좋아하던 이성 선배가 있었습니다. 선배긴 하지만 저보단 꽤 어리죠. *^^* 내가 좋아할 공간 같다며, 교동도로 출사를 권하더군요. 강화도에 성공회성당 역시 내가 좋아할 공간 같다고 하면서. 내가 좋아하는 공간 속으로,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 했던 행복한 순간이였습니다. 참 이상한 느낌의

빠~져봅시다…

음… 유명할 만!두! 하군…

음… 밀린 업무 처리를 위해 출근 했다. 아… 갑측의 서버 문제로 금일 휴업해야 할 듯… 해서 어제 탐방한 이태원의 맛집 중 하날 소개 한다. 어제 이태원 탐방의 컨셉트는 ‘아이폰을 이용한 방황’인지라 아이폰으로 검색도 하고, 지도도 보며 무작정 이류어졌다. 만두를 무자게

빠~져봅시다…

야끼도리 이세야

이번 동경 여행 중 가장 맘에 든 곳. 키치죠지. 이노카시라 공원 입구에 엄청난 가게가 있었다. 역사가 무려 80하고도 3~4년 더 됐단다. 혼자 오셔서 맥주와 드시고 가는 아저씨, 연인끼리 온 사람, 뭉탱이로 온 사람들… 이쁜 동네에 이런 곳 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