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헐적 떠돌이

Digital Bohem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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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판타스틱 영화제

휴식 기간 중 마침 영화제 기간이였다. 항상 영화제가 어떤 것인지 경험해보고 싶었는데… 드뎌 기회가 생겼다. 출품작의 시놉시스를 읽고, 보고 싶은 영화가 몇편 있어 예매에 돌입… 시놉시르론 맘에 드는 약 6작품 중, 시간과 예매 현황 등에 맞춰 3편을 보기로 했다. 오늘

빠~져봅시다…

Prologue. 2010 제주도 여행

잠시 일을 쉬며(대책없는 퇴직 후, 다행히 취업에 성공) 성수기 전에 여행을 다녀와야 한다는 조바심에 대마도와 제주도가 물망에 올랐다. 일단 섬에 가서 좀 쉬면서 조용히 지내고 싶었다. 과거 몇년간 여행하면서 쫓기듯 빠져있었던 사진이 주가 되지 않고, 쉼이 주가 되는… 그러면서 사진은

빠~져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