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걷기로 했다. 지도를 보니 ‘영국인정원’이라는 곳이 있는데, 지도 상으로도 너무나 커서 볼 수 없을 것 같아, 강을 향해 걷기로 했다. 프랑스와는 다른 분위기의 거리, 독일이였다.
마리엔 광장
나른한 오후 Part I
숙원사업 중 하나…
짤쯔브르크를 방문하고 싶었다. 내 일생에 가장 큰 영향을 준(???) 위인(모짜르트, 레오나르도 다빈치, 아인슈타인) 중 모짜르트의 생가를 방문해보고 싶었다. 큰 기대는 하지 않았다. 생가니까… 실내는 사진촬영금지여서 찍지 못했다. 그래도 서로 사진 찍어주는 한국인 커플… -.,-; 젊은 사람인데… -.,-; 직접 사용하던 피아노와
예전엔 미쳐 몰랐어요…
모짜르트의 고향 짤쯔브르크에 … ‘사운드 오브 뮤직’의 촬영지인 ‘미라벨 공원(궁전)’이 있는 줄은… 그래도 여행인데… 공부하고 가세요… 크흑…
그 남자, 그 여자
서로 한참을 앉아 있다가…
유럽방문 chapter II. 벙어리 여행… 아쉬움…
한국도 아닌 외국여행에서 언어는 굉장히 중요한 부분일 것이다. 뭐 평상 시 여행에서야 그리 말을 많이 할 필요 없다. 지도도 있고, 아니면 우리나라 블로그만 조금 정리해서 가면 여행하는데 문제는 없을 것 같다. 하지만!!! 긴급 상황 발생 시에는 언어가 필요하다. 다행히 이번
파리의 지하철
파리에 다녀왔다는 사람들(진짠지 모두 확인은 못했지만)이 그 곳의 지하철을 얘기할 때 들었던 얘기가 있다. 화장실 냄새가 난다. 좁다. 범죄자들(?)이 많아서 혼자서 타면 위험하다. 에어콘도 없다. 파리에서 거의 걸어다니느라 지하철을 몇번 타보지 못했다. 종일권을 발권하고도 1번 탄 날도 있으니…?도저히 사람들이 있는데
나에게 주는 선물…
센강을 따라 걷다보면 별별걸 다 파는 노점상(?)이 즐비하다.?오래된 책, 레코드, 각종 기념품(열쇠고리, 컵 받침 등), 엽서 등 등…?그 중에 직접 그림을 그려서 파는 사람도 있고… 직접 그린 그림을 서면서 서명도 받고 하고 싶었지만 너무 크게 그린다.?들고 다니기도 부담되고, 또 비행기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