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가출을 좋아한다. 역마살이 있는 것 같다. 또한, 사진찍기를 좋아한다. 작품 개념이라기 보다는 기록한다라는 개념에 가깝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로 오래된 장소를 출사지로 선호한다. 우리나라가 외국보다 심한건지 아닌건지는 알 수 없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예전 것을 너무 잘 없애는 것 같다. 예전의
괌. 대중교통과 데이터통신에 관하여…
먼저 괌 여행의 콘셉트에 대해서 얘기해볼까 합니다. 항공권을 예약한지는(마일리지로) 1년 가까이 됐지만 업무에 치이다 보니 괌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지 못했네요. 출발 몇일전부터 인터넷을 통해서 급히 알아본 바로는 괌은 휴식과 쇼핑의 여행지였습니다. 홍콩과는 달리 뭐라까 중저가 의류와 건강보조식품(뉴트랄 등), 신발을 주로
인천 공항에서 가깝고 편한 숙소… Residence Hotel Hu
1월 말경, 작년 초에 예약했던 괌과 작년 말 모 항공사에서 Saga 직항 취항 기념이벤트로 구입한 항공권을 한번에 소진하기 위해서 회사에 휴가 2일을 내고 몰아서 가기로 했습니다. 괌에서 귀국해서 채 24시간이 되지 않는 시간 안에 다시 출국을 해야 하는 관계로 공항근처에
Grain – The World Meister’s Note
얼마전 내년도 다이어리를 구입하다 본 체험단 모집 문구를 무심코 눌렀었습니다. 몇일을 잊고 있다가 트래블러스 노트 카페에 올라온 당첨소식을 보게 되고, 오미세 사이트로 왔습니다. 두둥~!!! 띠딩~ 몇 일전 문자가 들어옵니다. 체험기 올릴 날이 몇일 안남았다는… -.,-; 체험기를 올리려면 써보기도 하고 해야
RAID 1 NAS 데이터복구하기
Qnap의 TS-212라는 NAS 장비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나름 오래전부터 디지털데이터를 가지고 있었던 터라, 2TB짜리 하드디스크 2개를 구매해서 RAID 1(미러링)으로 데이터의 안정성과 용량을 잡았다고 생각했습니다. 몇일 전 NAS 장비에 붉은 색 램프가 들어왔습니다. 관리 페이지에 접속해서 보니 2번 디스크(윗쪽에 위치한)가 Plugout 됐다는
높고 푸른 하늘색의 비밀은?
다른 계절에 비해 더 진한 푸른색 하늘을 볼 수 있는 가을이다. 낮 동안의 푸른 하늘을 만끽하다가 해가 질 무렵의 붉은 노을의 하늘은 많은 이들의 탄성을 자아내기에 부족함이 없다. 왜 낮의 하늘은 푸르고 해질 무렵의 하늘은 붉은빛으로 보일까? 태양으로부터 들어오는 빛은
역사상 없는 날짜가 있다.
우리 조상은 1년 12달을 관장하는 각각의 신이 있다고 믿어왔는데 윤달인 13번째 달은 관장하는 신이 없는 달이라 하여, 덤 달, 여벌 달, 공 달이라 부르며, 평소에 하기 쉽지 않은 이사, 이장 등 큰일들을 처리하곤 했다. 올해는 8월 24일부터 9월 21일까지 윤달로,
선으로부터의 자유, 블루투스(BlueTooth).
작년에 TV를 통해서 많이 보았던 광고가 있었다. 귀여운 여배우가 강의실에서 무선 헤드세트를 통해 음악을 들으며 춤을 추다가 전화가 오자 헤드세트를 어깨로 누르며 통화를 하는 선전이었다. 휴대전화는 멀리 책상 위에 있어도 헤드세트의 조작으로 통화까지 가능한 이 기술은 블루투스를 이용한 휴대전화의 광고이다.
전어는 정말 가을에 더 맛이 좋은가?
며느리가 친정가면 문 잠그고 먹는다 왜 가을 전어인가?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지방함량이 높아져서 고소해지는 이유 때문이다. 생선도 과일이나 채소와 마찬가지로 제철에 먹는 것이 맛도 있고 영양도 많다. 많은 생선 중 유독 전어는 그 맛에 대한 속담도 많은 편인데 ‘가을 전어’라고 계절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