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화성 2번째 출사를 하게 됐다. 이케이노씨의 배신과 계연이의 동반배신으로 은아씨와 오붓한 출사가 됐다. 이 날을 위해 음주신공을 꾸준히 연마하던 은아씨가 느끼는 배신감은 남다르지 않았을까 싶다. 먹고 죽으려고 했다고 했던가??? ㅋㅋ [ 수원행성. 영애누나도 여러번 왔다갔다는. 대장금하이라이트 상영 중. Sigma 18-50 F3.5-5.6, ISO 200, 1/200, F4, 후보정 : 오토레벨 ] 뭐든지 자신감을 잃기 시작하면 무너지나…
헤이리 출사단 모집 안내.
2004년 11월 28일 일요일 08시나 10시 정각에 대화역에서 출발하는 셔틀 버스를 타기위한 관광단을 모집합니다. 대화역에서 셔틀버스로 약 30분 소요된다는 헤이리는 예술인 단지인 모양입니다. 관심있는 사람… 답글을 세워주세요!!! 글올리는 현재 총 3명 확보 나, 선우, 선우 동아리 후배(우리 연주회날 스텝이였다고 함) 헤이리 싸이트 : http://www.heyri.net
노출보정 테스트
오늘 낮, 남이섬의 해는 무자게 뜨겁고, 밝고… 대부분의 사진, 특히 인물사진은 과다노출 현상을 보였다. D100의 경우, 약간의 노출부족현상이 전반적인 특성임에도 너무나도 밝은 햇살에 얼굴, 밝은 옷부분은 과다노출을 보였다. 친구들의 얼굴을 샘플로 쓰고 싶지만 초상권도 있고 해서… 테스트한 샷 4장을 붙여봤다. 좀 달라 보이나요? 공통사항 : Sigma 18-50 F3.5-5.6G, 조리개우선모드 F5.6, Focal Length 50mm 1 :…
나뭇길 #2
이런 길도 있었다. [ Sigma 18-50 F/3.5-5.6 G : 18mm, 1/1000 sec – f4, ISO 200. ]
나뭇길 #1
대부분 이렇게 생긴 곳이 많이 있었다. 겨울연가를 보지 못한 나는 사람들이 젤 놀라고, 곧곧에 붙어있는 포스터를 보고 이런 시야가 비슷한 것이란 걸 알았다. 촬영한 곳 중에 가장 사람이 없던 나뭇길… [ Sigma 18-50 F/3.5-5.6 G : 18mm, 1/640 sec – f3.5, ISO 200. ]
외로운 여인
남이섬 선착장에 내리면, 입구 왼쪽으로 서 있는 여성이다. [ Sigma 18-50 F/3.5-5.6 G : 50mm, 1/640 sec – f5.6, ISO 200 ]
헉… 강물이… 끓어요…
안개를 기대했으나, 안개는 없고… 물가에 갔더니 글쎄!!! 목욕탕 분위기가… -.,-; [ Sigma 18-50 F/3.5-5.6 G : 1/25 sec – f4, ISO 400. 07시 9분 ]
가지마!!!
어딜 가려고!!! –+ [ Sigma 18-50 F/3.5-5.6 G : 1/20 sec – f3.5, ISO 1000. ]
새벽기찻길
잠자리가 바뀌면 상황에 따라서 잠을 잘 못자지만(상황에 따라선 잘 잔다는… -.,-;), 음주와 3시가 가까이 될때까지 이야기고문(??)을 당하고 하는 상황이라 6시경에 누군가 깨어있으면 깨워달라고 아이들에게 부탁을 했다. 요 대성리가 또 안개 많기로 유명하지 않은가!!! 하지만!!! 5시에 운흥이의 정말 밑도 끝도 없는 쌩뚱맞은 전화에 날 깨운 수연인 또 뭐야–+ 하여간 6시에 다 자는 애들 사이를 헤치고 강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