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푸키키) 신청하면 된다는 포스코 콘서트에 떼로 응모해서 8장의 표를 확보, 묻어서 공연을 보러 갔다. 핸폰을 놓고 나가는 바람에 눈물을 흘리며 만나야 했던 페거리들과 아웃백이 아닌 베니건스에서 무자게 심한 점심을 먹고, 어물쩡거리다가 은아씨와 합류, 포스코로 일단 이동 지하에서 사진찍기 놀이에 모두 열중했다. 보통 연주회에 가면 지루한 감도 있고, 졸기도 하고 하지만 짧은 연주시간과 귀에 익은 곡으로된…
열심히 촬영하는 당신! 멋지지 않을 수도 있다.
내가 보는 사진 교본에 사진찍는 사람을 찍은 사진이 있고 밑에 ‘열심히 촬영하는 당신이 아름답습니다’란 글이 써 있는 사진이 있다. 하지만… 아닐 수도 있다는 걸 보여 주겠다!!! [ 뭐… 아름까진 아니더라도 요기까진 괜찮다. 선우렌즈로!!! Nikkor 18-70 F3.5-4.5, 18mm, ISO 250, 1/640, F3.5 -0.7EV] [ 아름다워 보이는가??? ㅋㅋ Sigma 18-50 F3.5-5.6, 25mm, ISO 200, 1/500, F9 -0.7EV]
사랑의 병원으로 놀러오세요.
오랫만에 음반을 한장 구입했다. 자우림 5집!!! ‘ All you need is love’ 평소에 잘 하지 않던 행동은 활력을 주는 것 같다. 책도 한권 샀는데… ㅋㅋㅋ 작은 일탈부터 시작하자… ** 어제 펜탁스 istDS를 구입하려고 했다. D100이가 목표이긴 하지만 분위기가 이것 저것 해서 넘 빠듯한 듯 해서… 그런데… 그런데… 세상에 24시간도 되지 않아서 500대가 매진이 될 줄이야….
초라해진 이들의 모임
근 일년만에 선규를 만났다. 나름데론 잘나갔을 때(서로 생각하기에. -.,-) 알고 지낸 사이가 벌써 8년은 된 것 같다. 더 높이 날기 위해, 더 멀리 뛰기 위해 서로 옛생각도 하고, 세상한탄도 하고, 걱정도 하고… 오랫만에 속 시원해진 것 같다. 하지만 과연 다시 상위레벨로 올라갈지 모르겠다. 11월이 다가왔음에도 아직 가을내음은 맡을 수가 없다.
내, 취미라긴 좀 뭐한…
가만히 생각해보니… 96년 경이였던 것 같다. 나와 비교해서 좀(생각하기에 따라선 무지하게) 사치스런 취미를 갖고 싶어서, 어려서 부터 생각하고 있던 첼로를, 말 그대로 겁도 없이 시작했다. 다행히 지금 생각해도 너무 좋으신 선생님을 만나게 돼 지금까지 하고 있다. ( 고금란 선생님 감사합니다. ) 선생님의 이민만 아니였어도 계속 했을텐데… 그렇게 레슨은 2년정도로 끝나버리고… 첨 연락했을 때, 일단은 악기…
Eva 2호기
Neon Genesis Evangelion !!! 역시 좀 된 에니지만… 초호기가 아닌, 아스카가 조정하는 2호기 프라모델이다. 작년 생일 선물로 재형이에게 받은 것을 몇개월전에 조립한 것! 다리 다치고 치료받을 때, 아마 사진기 가지고 놀지 않았음 프라모델을 취미로 만들 뻔 했었다. ^^ 현재 상황으로(?)서는 계속 하긴 좀 힘들 듯 한 취미… 다시 구해서 함 봐야겠다. 잼있으니 함씩 보시길…
혜정이 좀 주지… 최신 버전!
약올리는 듯한 은경님의 표정과 혜정이의 애잔한 눈빛과 입맛을 다시며 물고 있는 저 젓가락!!! 이젠 둘 다 원숙미가 느껴진다…
만년필…
중학교 1학년 때 아마 친구에게 회수권 몇장과 바꾼 짝퉁 파커 만년필을 사용하면서 부터 만년필이 내 주 필기루였다. 세월은 흘러… 여유 있을 때마다 이것 저것 많은 만년필을 구입해서 사용해왔고(아마 우표 다음의 내 수집 아이템이였다), 친구들에게 선물도 하고 했었던… 그러다가 성당에서 내가 무자게 좋아하던 베로니카 누나에게 선물 받은 독일제 만년필을 약 10년 이상 사용하다가 도난을 당하는 엄청난…
내 전용 향수!!!
로션이나 스킨(에프터 쉐이브스킨도) 등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 내가 유일하게 사용하는 화장품! 첨 향수를 사용한 90년대 초, 겐조 것을 선물 받아 쓰고 나서 직접 고른 향수이다. 요 향수 지금 막 찍은거다. 봐서 알겠지만… 향수가 거의 없다… ㅋㅋ 누구 선물 줄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