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서기로 했다. 매번 깨져서 깨지고, 많은 것을 잃고, 힘들고 맘이 아팠어도… 다시 한번 댐벼보려고 한다. 중형카메라를 첨 써봤다. 아직(?)은 사고 싶은 맘이 없다…..(고 자위한다)
암실 작업
다징과 버닝을 위한 암실 작업. 나온다는 처녀귀신은 만나지 못했다…
첫 경험 – 밀착인화
첫 밀착인화 작품. Special Thanks to DHO ( Contact Print )
취미란 것이…
악기를 할 땐 못해도, 하면서 스트레스가 풀리는 걸 느꼈다. 못해도, 챙피하고 미안하긴 했지만 행복했던 거 같다. 대중앞에서의 연주는 싫고, 연습이 너무 행복하다… 사진… 아직 배우는 단계라서 그런가? 생각할게 많아서 그런가… 아직은 행복하지가 않다…
렉또베르쏘
이 곳에서 기초과정을 마쳤다. 이젠 중급으로… ==3 이 제본에 쓰이는 도구 들에서 세월이 후두둑… 둘러봅시다.
선제본
세로로 긴 책의 형태에 어울리는 제본 방법. 자유롭고 느슨한 느낌을 준다. 기초 과정의 마지막 작품. 표지는 돼지껍데기…(술안주로 먹진 못할 것 같다.)
한국식 제본…
화선지를 이용해 종이 못을 만들어 가 제본 단계를 거쳐야 한다. 표지는 비단을 종이에 붙인 종이를 사용했다.
2nd 작품… 교차된 구조
대수와 대수 사이에 풀을 사용하지 않아서 180도 이상 벌릴 수도 있고… 책 등에 바느질 모양이 보여, 모양을 내면 그대로 나온다.
MoleSkine을 향한 첫 발걸음
첫 작품이 완성 됐다. MoleSkine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나름 뿌듯… 만들고 나서 생각한거지만 MoleSkine… 역시 이름값하는 것 같다. 이젠 만들어 써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