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강을 따라 걷다보면 별별걸 다 파는 노점상(?)이 즐비하다.?오래된 책, 레코드, 각종 기념품(열쇠고리, 컵 받침 등), 엽서 등 등…?그 중에 직접 그림을 그려서 파는 사람도 있고… 직접 그린 그림을 서면서 서명도 받고 하고 싶었지만 너무 크게 그린다.?들고 다니기도 부담되고, 또 비행기타고
난 파르지앙이다. ep 1
파리 북역에서 내렸다. 버스정류장으로 나오면서 북역 건물을 봤다. 이제야 실감난다. 내가 파리에 있다는 것을… 저 엄청 오래된 모양의 건물을 봐라.(북역 뒷쪽으로 나와서 저 건물만 보였다.) 솔직히 약간 우중충한 유럽을 예상 했으나, 하늘이 눈이 시리게 파랐다. 버스표 티케팅 후(이거 기계로만 뽑으란다.
뜨헉…
3년 넘은 노트북이… 왠지… 안쓰러워서… 간만에… 무릴해서 컴을 바꾸려고 맘먹었다. 물론 주 용도는 스캔 받은 사진,? 등등 사진 작업과… 가끔… 아주 가끔… 음악작업을 위해서… 크흑… 갑자기 apple store가 문 닫았다.(신제품이 준비 중이란 얘기)… 음… 환율… 무리 해서 MacPro를 보고 있었는데…
내가 가끔 잃어버리는 것…
chaos – 아직도 그 자리에….
앞으로 가야하는 건가? 뒤로 돌아가야 하는 건가? 아직도 이 곳에 난 서 있다.
아직 내겐 할 말이
너무 많은데…
이쁜… 사랑스러운 여성의
사진이 찍고 싶어졌다. 사람이 나이가 들면 결혼을 해야 하는 모양이다. 여친(부인)이 전지현(나는 이나영)보다 좋은 이유가… 어렴풋이 이해 된다. 이쁜, 그러면서도 사랑스러운 여성의 사진이 찍고 싶다.
슬픔속에 그댈 지워야만해.
가세요. 저 후져요. . . . 머리잘랐네… 그런데 이쁘다…
짤쯔브르크 발 선물
^^; 구해달란 첼로 악본 본가에 없단다. ^^; 악보가 이쁘다기에 뭔말인가 했더니… ^^; Thanks to MJ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