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첫 1달이 지난다. 내 생에 가장 미친 상태로 지낸 1달 같다. 너무 멍한 상태로 1달이 흘렀다. 이젠 밀린 일들도 정리해야 하고… 제발… 정신 좀 차리자!
인연
1999년 처음 앙상블 팀에 참여하여 연습하고 있을 때, 불현 듯 나타나 자신은 전공이라며 내 옆에 딱~ 앉아서 날 보던 때부터 시작했던 인연이 있다. 대학생이던 녀석이 이젠 한 아이의 엄마가 되어, 일년에 많이 봐야 1~2번 보지만, 아직도 세라비 샘과 차차같은 사이로
거위의 꿈
요원하기만 합니다.
약 5년전 내가 이랬었구나…
뭐가 변했을까? 지금 생각해보면, 예전 보다 감정에 따라서 움직이는 거 같다. 생각이 없어졌나보다… 미쳤나보다… -.,-; 쯔업… 2002년 11월 30일이면 보조기구 떼고 얼마 안지났을 때 같은데… 5년이란 시간이 흐른 지금… 뭐 그리 변한거가 없는 것 같기도 하고… 그땐 그랬지… ^^; (좋아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