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기 2주전까지만 해도 휴가를 갈 수 있다는 생각도 못했었다. 유럽으로 여행을??? 당연히 생각도 못했다. 금요일 퇴근 후 술자리에서 시작된 계획이 그 다음다음주 수요일에 출발했으니 정확히 10일만에 출발이였다. 솔직히 3일전에도 떠나게 될지 몰랐으니… ㅋㅋ 뭐 사진 작가아니고, 잘 찍지도 못해서 스냅으로
오사카, 동경 소경
유럽방문 chapter II. 벙어리 여행… 아쉬움…
한국도 아닌 외국여행에서 언어는 굉장히 중요한 부분일 것이다. 뭐 평상 시 여행에서야 그리 말을 많이 할 필요 없다. 지도도 있고, 아니면 우리나라 블로그만 조금 정리해서 가면 여행하는데 문제는 없을 것 같다. 하지만!!! 긴급 상황 발생 시에는 언어가 필요하다. 다행히 이번
난바(오사카) 소경
목가적인 풍경이 있는 곳을 가고 싶었지만… 다음 기회에… ?^^;
오사카 성 풍경
오후 5시… 개인 시간이 생겼다. 급하게 알아본(관광안내소의 지도와 직원의 안내) 곳이 오사카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