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헐적 떠돌이

Digital Bohem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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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통해서 본 내 기억들…

떠나기 2주전까지만 해도 휴가를 갈 수 있다는 생각도 못했었다. 유럽으로 여행을??? 당연히 생각도 못했다. 금요일 퇴근 후 술자리에서 시작된 계획이 그 다음다음주 수요일에 출발했으니 정확히 10일만에 출발이였다. 솔직히 3일전에도 떠나게 될지 몰랐으니… ㅋㅋ 뭐 사진 작가아니고, 잘 찍지도 못해서 스냅으로

빠~져봅시다…

카페들…

프랑스 파리와 독일 뮌첸의 카페는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다. (내가 보기에 다른 점이다. 틀리면 어쩔 수 없다는… -.,-;) 파리는 보통 가게 바로 앞에 위치(주로 인도위)에 있다. 독일에서 본 노천 카페는 가게에서 좀 멀리 떨어져서(가게와 의자 사이에 사람들이 많이 걸어다닐 수

빠~져봅시다…

요코아미초 공원 (도쿄도 위령당)

구(舊) 야스다 정원의 다른 출입구로 나오니 바로 앞에 공원과 요상한 탑(??)이 보인다. 오호! 생각치 못한 관광진가 보다. 공원엔 한무더기의 고딩들이 몰려다니다. 외국에 나와서도 이 ‘고딩’들이 젤 무서워 보인다. -.,-; 도쿄도 위령당이란다. 자세한 정보는 구글링으로… *^^*; 근데 저 문 앞에 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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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舊) 야스다 정원

바로 이전 포스트에서 언급한 료고쿠 역에서 스모 경기장을 지나면 ‘구 야스다 공원’이 나온다. 무료 입장이다. 아주 작은 공원인데 공원 크기의 반이상이 연못으로 이루어져있다. 그 연못 주변으로 잘 가꿔진 정원이 있는 이쁜 곳이다. 4시 30분경에 도착했는데 푯말이 나를 반긴다. (무슨 말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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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세계로… 도쿄 료고쿠 역 부근

여행에서 이동 수단의 선택은 중요하다. 거리에서 버리는 시간없이 내가 원하는 곳에서, 원하는 것을 편안히 보기 위해서 이동수단이 참 중요하다. 난 아직 걷는 것을 많이 좋아한다. 아직까지는 많이 걷는다고 무릎이 아프거나, 짜증이 나거나 하기 보다는 운송수단을 이용할 때보다(특히 내가 운전을 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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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도 동경 박물관

도쿄 일왕성을 가려했다. 하지만 도쿄도청 관광안내소에서 일왕성은 금일 휴일이란다. 해서 자연사 박물관이나 역사박물관을 보고 싶다고 하니, 에도 동경 박물관을 추천해줬다. 지도를 보니, 반경내 걸어서 다녀볼 관광지가 좀 있어 보인다. 그래서 가기로 했다. 박물관을 보고, 근처 관광지랑 강에서 멋 좀 부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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