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0월 30일 이날 계획은 아침시장에서 조식과 코료코쿠 공원과 타워 방문, 아사리에서 스키야키를 먹은 후 하코다테 산에 다시 가는 계획이였습니다. 묵었던 비지니스 호텔의 체크아웃 시간은 10시입니다. 하지만 저는 아침식당에 갔다가 다음 숙박지인 료칸에 짐을 풀고 돌아다니려 했습니다. 오늘 코스는 고료고쿠
하코다테 방랑기 Part II. 야경을 보다.
하코다테의 유명한 언덕을 왠만큼 둘러본 듯 합니다. (이전 글: 하코다테 방랑기 Part I. 언덕 나들이, 교회군) 먼저 돌아본 교회군과 언덕의 각종 안내문에 등장하는 1907년 화재에 대한 궁금증은 귀국 후 검색을 통해서 알아봐야겠다고 생각하고, 식사를 위해서 이동을 시작합니다. 붉은 벽돌 창고
하코다테 방랑기 Part I (언덕 나들이, 교회군)
하코다테(函館, はこだて) 입성 어제 (10월 28일) 그렇게 오고 싶어하던 하코다테에 도착했습니다. 10시가 넘어서 도착한 하코다테 역에는 노숙자로 추정되는 몇몇 사람들과 이미 이 곳이 익숙하다는 듯, 바쁘게 역을 빠져 나가는 사람 몇몇 만 있습니다. 관광지도는 문 닫힌 관광안내소 안에 있어 딱히
낮선 환경에서 느끼는 긴장감이 그리워…
2014년 북해도 여행기 Part I. 역마살이 도졌다. 집 안팍, 개인적인 일들이 좋게든 나쁘게든 정리(?)가 되고 나니 남는게(?) 없어졌다. 딱히 얌전하게 있으려 하다가 예전 글들을 보다가 하코다테를 열망했었다는 것을 알았다. 그래 잊고 있었다. 하코다테… 2005년에 함께 일하는 직원들과 함께 최초로 계획을
하코다테 프로젝트
몇 년 전부터, 몇 명이서 얘기하던 프로젝트를 올해에는 완료 합시다!!! 이 블로그 우측 하단에 보면 ‘하코다테 프로젝트’라는 링크가 있습니다. 요길 참조하세요. ^^; URL은 http://seravi.net/wiki/index.php/여행계획:하코다테프로젝트 북마크 기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