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작정 떠난 거제 여행에서, 지인의 도움으로 알게된 자그마한 섬. 지심도를 아시나요?
나의 조난기…
안녕하세요. 16년동안 일산, 용산, 용마산 등지에서 등산을 연마, 산에서 뛰어다니는 산행의 달인 ‘조난’ 박준선입니다. ^^ㆀ 먼저 이번 음악캠프에 불러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이것 저것 먹을 것부터해서 온갖 굳은 일을 도맡아 하신 손현주님, 엄청난 교통체증속에서 왕복운전해주신 최두식 선생님과 김종혁님, 좋은 추억을
내가 가끔 잃어버리는 것…
회상
바람이 몹시 불던 날이였지…
chaos – 아직도 그 자리에….
앞으로 가야하는 건가? 뒤로 돌아가야 하는 건가? 아직도 이 곳에 난 서 있다.
아직 내겐 할 말이
너무 많은데…
박쥐만 거꾸로 쉬는 것은 아니다.
편하니?
아는 母女
엄청난 심란함 속에서 허덕일 때… 귀신처럼 알고 연락하는 사람. 그날은 남편이 출근해서 모녀와만 출사를… 저 어린 녀석의 포즈가 예사롭지 않다. MF론 아이들 사진찍기가 힘들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낀 현충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