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북해도 여행기 Part I. 역마살이 도졌다. 집 안팍, 개인적인 일들이 좋게든 나쁘게든 정리(?)가 되고 나니 남는게(?) 없어졌다. 딱히 얌전하게 있으려 하다가 예전 글들을 보다가 하코다테를 열망했었다는 것을 알았다. 그래 잊고 있었다. 하코다테… 2005년에 함께 일하는 직원들과 함께 최초로 계획을
[사가 여행] 사가시역사민속관 탐방
사가에 온지 2일 됐다. 지도를 보고 역시 슬슬 걸어서 가기로 한다. 사가의 길거리는 꽤 깨끗하고 지은지 얼마 돼지 않은 듯한 건물이 많이 있다. 시골이라는 느낌은 안든다. 하지만 골목으로 들어서면 세월이 느껴지는 풍경이 기다린다. 몇번 와보지 않은 일본이지만 이런 일본의 풍경이
일본 사가에서의 첫날. 사가규를 먹기 위해 키라(季楽-きら)에 가다.
T모항공사에서 사가 취항 기념으로 이벤트를 개최, 부산까지 고속버스비 정도의 비용으로 사가에 다녀왔다. 작년에 예약해놨던 괌을 다녀와서 역시 이벤트로 무료 숙박권이 당첨된 인천공항근처의 “휴” 레지던스 호텔에서 1박하고 바로 다시 사가로 이동했다. 아무리 마일리지와 이벤트 당첨 등으로 여행을 한다고 하더라도 현지 숙소
미네 & 도요타미 마치 (대마도 2일차)
조식을 ‘일빠’로 먹고 움직이기 위해 일찍 일어나 공동목욕탕에서 씻고 짐을 챙깁니다. 여전히 비바람은 몰아치네요. 제가 조사한 방문지가 대부분 야외에 위치해서 어제 정도의 비바람이면 포기해야 할 곳이 생길 것 같은 예감이 들었습니다. 호텔 카미소의 아침식사는 꽤 괜찮았습니다. 나중에 알았지만 고급음식점이라고 하더군요.
바람 속에 훑어본 대마도
여행지의 선택과 준비 캄보디아 여행을 이번에 해보려 했습니다. 몇년째 막연히 가야지 가야지 하다가 올해 가보려 했습니다만 급한 준비로 방문하는 캄보디아는 위험할 것 같다 하여 또 다른 가보고 싶은 ‘대마도’를 선택했습니다. 많은 정보를 사전에 숙지하고 가야 할 것 같아서 찾아보니 의외로
대마도 여행지 자료 정리
대마도 여행지를 정리해 봤습니다. 필요하신 분들 요긴하게 사용하시면 좋겠습니다. ^^; 대마도여행자료
대마도 여행 계획
큰 관광지 위주로 한번 정리해봤다. 여기 저기 나도는 지도를 보긴 했으나, 좀 정리해서 iPad에 넣어서 보기 위한 용도로 정리. 그 중 전체 지도 작업 본…
송대관과 소녀시대???
키치조지의 이노카시 공원. 아트마켓 구경갔더니 무슨 노래자랑 행사를 하는데… 뭥미… 애들 행산데 노래는 아저씨가… 그것도 트로트 풍… -.,-; 거기에 춤추는 저 어린 학생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