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장함과 바라보는 각도(?)에 따라서 너무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노틀담 성당.?파리에서 봤던 것 중 가장 인상에 남는 장소였다.?주일에 방문하여, 너무 많은 사람들 덕에 많이, 자세히 보지 못했지만 애석하지 않았다. 난 담에 다시 올꺼다. 뭐 내가 말하지 않아도 모두 가시겠지만 파리에 가면
센강의 다리
퐁 데자르 다리. 일명 예술의 다리란다.(찾아봤다. -.,-;) 가장 보고 싶었던… 너무나도 유명한…. 퐁네프. 걸인을 찾고 싶었으나 없었다. -.,-; 퐁네프의 걸인들… 이제 노틀담 성당에 가까이 왔단 말이다. ^^;
센강은 이뻤다.
예전에 누군가 내게 한말이 있다.?세계에서 한강이 젤 이쁜 강이란다. 특히 밤에는 더욱… 프랑스 센강은 좁고, 한강에 비하면 너무 초라하다고 그랬던 말을 믿고 살아왔다. 그래서 그런지 센강이 내 기억 속에서는 청계천 정도로 인식돼 왔다.?한강을 자주 보면서 그 말이 맞다고 생각하며 살아왔다.
떨림…
낮설음이 내겐 작은 떨림이였다.
파리의 연인들
이뻐 보인다. 모두들…
그들이 행복하면, 나도…
나도 행복할 것 같습니다.
센강의 연인 Lovers of the Seine
센 강의 연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