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헐적 떠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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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아미초 공원 (도쿄도 위령당)

구(舊) 야스다 정원의 다른 출입구로 나오니 바로 앞에 공원과 요상한 탑(??)이 보인다. 오호! 생각치 못한 관광진가 보다. 공원엔 한무더기의 고딩들이 몰려다니다. 외국에 나와서도 이 ‘고딩’들이 젤 무서워 보인다. -.,-; 도쿄도 위령당이란다. 자세한 정보는 구글링으로… *^^*; 근데 저 문 앞에 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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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舊) 야스다 정원

바로 이전 포스트에서 언급한 료고쿠 역에서 스모 경기장을 지나면 ‘구 야스다 공원’이 나온다. 무료 입장이다. 아주 작은 공원인데 공원 크기의 반이상이 연못으로 이루어져있다. 그 연못 주변으로 잘 가꿔진 정원이 있는 이쁜 곳이다. 4시 30분경에 도착했는데 푯말이 나를 반긴다. (무슨 말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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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세계로… 도쿄 료고쿠 역 부근

여행에서 이동 수단의 선택은 중요하다. 거리에서 버리는 시간없이 내가 원하는 곳에서, 원하는 것을 편안히 보기 위해서 이동수단이 참 중요하다. 난 아직 걷는 것을 많이 좋아한다. 아직까지는 많이 걷는다고 무릎이 아프거나, 짜증이 나거나 하기 보다는 운송수단을 이용할 때보다(특히 내가 운전을 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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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파르지앙이다. ep 1

파리 북역에서 내렸다. 버스정류장으로 나오면서 북역 건물을 봤다. 이제야 실감난다. 내가 파리에 있다는 것을… 저 엄청 오래된 모양의 건물을 봐라.(북역 뒷쪽으로 나와서 저 건물만 보였다.) 솔직히 약간 우중충한 유럽을 예상 했으나, 하늘이 눈이 시리게 파랐다. 버스표 티케팅 후(이거 기계로만 뽑으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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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에 대한 나의 느낌 1 – 낚서를 사랑하는 도시

약 11시간의 비행(동경->파리) 후 드골 공항에 내렸다. 공항이 유리에 쌓여있다. 한참을 뛰어다니다… Taxi 탑승장 그림이 보인다. 그런데 올라가란다… 음… 5층… 택시 승강장이 꼭대기에 있다. 후… 유럽에서 피는 첫 담배!!! 그제서야 택시 기사들이 보인다. 다 젊고, 쎄보인다. 다른 사람들에게는 막 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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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할아버지와의 만남.

신주쿠 중앙공원을 나와서 동경도청 앞을 통해서 다시 신주쿠 역으로 가려했다. 하지만 표지판에 관광안내소 표지가 보였고, 동경도청 건물 안을 가르키고 있다. 들어갔다. 한글로 전망대라는 글자도 보인다. 이렇게 자주 한글을 볼 꺼라고는 생각치 못했다. 관광안내소에서 지도를 찾아봤다. ‘한글’로 된 지도 발견!!!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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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신주쿠 중앙공원

아침부터 비가 온다. 무작정 신주쿠 역에서 내렸다. 아무런 준비가 없었기에 어딜가야할지도 몰랐다. 역 안을 몇바퀴 돌았으나 안내소 찾기는 힘들고(의외로 한국어 표지판이 많았다. 음…)… 일단 역 사무소에 있는 근처 지도를 한장 얻어서 근처에 도쿄도청이 있다는 걸 알았다. 또, 지도상 조금 지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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