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1시간의 비행(동경->파리) 후 드골 공항에 내렸다. 공항이 유리에 쌓여있다. 한참을 뛰어다니다… Taxi 탑승장 그림이 보인다. 그런데 올라가란다… 음… 5층… 택시 승강장이 꼭대기에 있다. 후… 유럽에서 피는 첫 담배!!! 그제서야 택시 기사들이 보인다. 다 젊고, 쎄보인다. 다른 사람들에게는 막 말을
난바(오사카) 소경
목가적인 풍경이 있는 곳을 가고 싶었지만… 다음 기회에… ?^^;
에도 동경 박물관
도쿄 일왕성을 가려했다. 하지만 도쿄도청 관광안내소에서 일왕성은 금일 휴일이란다. 해서 자연사 박물관이나 역사박물관을 보고 싶다고 하니, 에도 동경 박물관을 추천해줬다. 지도를 보니, 반경내 걸어서 다녀볼 관광지가 좀 있어 보인다. 그래서 가기로 했다. 박물관을 보고, 근처 관광지랑 강에서 멋 좀 부려보자!!!
일본인 할아버지와의 만남.
신주쿠 중앙공원을 나와서 동경도청 앞을 통해서 다시 신주쿠 역으로 가려했다. 하지만 표지판에 관광안내소 표지가 보였고, 동경도청 건물 안을 가르키고 있다. 들어갔다. 한글로 전망대라는 글자도 보인다. 이렇게 자주 한글을 볼 꺼라고는 생각치 못했다. 관광안내소에서 지도를 찾아봤다. ‘한글’로 된 지도 발견!!! 조금
비오는 신주쿠 중앙공원
아침부터 비가 온다. 무작정 신주쿠 역에서 내렸다. 아무런 준비가 없었기에 어딜가야할지도 몰랐다. 역 안을 몇바퀴 돌았으나 안내소 찾기는 힘들고(의외로 한국어 표지판이 많았다. 음…)… 일단 역 사무소에 있는 근처 지도를 한장 얻어서 근처에 도쿄도청이 있다는 걸 알았다. 또, 지도상 조금 지나면
오사카 성 풍경
오후 5시… 개인 시간이 생겼다. 급하게 알아본(관광안내소의 지도와 직원의 안내) 곳이 오사카 성.
떨림…
낮설음이 내겐 작은 떨림이였다.
벼룩은 없답니다~ 벼룩시장~
피카소 박물관에 도착했으나, 폐관 시간이 얼마남지 않았다. 다음에 오면 파리에서만 몇일 있으면서, 박물관 다보고, 센강에서 책도 보고… 등 등 지도를 보고 무조건 숙소 방향으로 걷기 시작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서 예상치 못한 벼룩시장이 선게 아닌가… 낮설어서 더욱 정겨운…
파리의 연인들
이뻐 보인다. 모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