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발을 했다. 좀 무리해서 체인으로 운영되는 모 미용실을… 컥… 예상보다도 3,000원이 더 비쌌지만 통신사 할인으로 인해서 결과적으로는 500원 싸게 했다. 난 미용실(이발소)이 좋다. 미용실이 좋다기 보다는 누군가 머리를 만저 주는 동안이 참 편안하다. 그래서 가끔 졸기도 한다. 오늘도 어김없이 졸았다는…
낮설은 익숙함.
오래전엔… 익숙함이였다.
chaos – 아직도 그 자리에….
앞으로 가야하는 건가? 뒤로 돌아가야 하는 건가? 아직도 이 곳에 난 서 있다.
아직 내겐 할 말이
너무 많은데…
박쥐만 거꾸로 쉬는 것은 아니다.
편하니?
아는 母女
엄청난 심란함 속에서 허덕일 때… 귀신처럼 알고 연락하는 사람. 그날은 남편이 출근해서 모녀와만 출사를… 저 어린 녀석의 포즈가 예사롭지 않다. MF론 아이들 사진찍기가 힘들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낀 현충일…
Oldies but Goodies
SpecialThanks to DHO ( Development )
부러운 재주
갑자기 떠난 여행과 갑자기 동참한 사람. 사진 찍는 거보다 이런 재주가 훨씬 부럽다.
누가 로저 레빗을 모함했나?
누가 흰 토끼를 묶어놨나? 그래도 웃고 있다… 초월? 포기? 아님… 썩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