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이머를 작동시키고 함 찍어봤다. 적어도 카메라나 렌즈에 심각한 이상은 없는 것 같다… ]
어깨 넓이 정도로 편하게 다리를 벌리고, 왼손으로 카메라를 받치면서 렌즈의 링부분을 잡고선 양팔을 몸에 붙이고, 힘을 뺀다.
그리곤 숨을 마셨다가 약간 내쉰 상태에서 멈추곤 셔터를 살짝~…
그런데…. 왜 촛점이 흔들리지???
지금 내가 뭘해야 할지, 어떻게 해야 할지 안다. 답은 벌써 오래 전 부터 나와 있었다.
근데 왜 하기 싫지???
가끔 보면, 삶은 꽤 많은 부분을 내가 조정할 수 있어 보인다. 보이기만 할진 모르지만.
지나고 나서 생각해보니 몇몇가지 큰 일들은… 황당하게 조그만 것으로 해결되기도 한다.
오토바이가 사고 싶어진다….. ㅋㅋ
오토바이…안되 오빠…안돼~~~~
아까운 오토바이 한대 망가지게 생겨꾼..ㅋㅋ
이사진..퓨리스 협찬이에요???
생생해 보이네여.. ㅋㅋ
한모금 마시고 싶다~ 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