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 고개로 나를 넘겨주오~ 그렇게 정선오일장에 가다!

KORAIL의 정선아리랑 열차를 이용해서 정선 5일장엘 다녀왔다. 청량리역에서 정선역까지 가는 관광열차가 운행 중이다. 개별적으로 예약해서 가도 괜찮지만, KORAIL과 연계된 패키지 상품을 이용하면 역에서 시장까지, 화암동굴 또는 아라리촌 방문, 다시 역까지 관광버스를 이용해서 편하게 이동할 수 있다. 이동 차량 비용과 입장료까지 포함해서 혼자 다닐 때보다 저렴하게 이동, 방문, 관람할 수 있다. 이용해보기로 했다.


열차 안에서는 사연 소개와 신청곡 틀어주기, 포토제닉 등 이벤트를 하고, 개별 예약한 이용자를 위해서 정선역에서부터 하는 시티투어 신청도 받는데, 패키지 이용 시보다 큰 비용이 든다.


선평역(仙坪驛)에서 정차 중 장터
선평역에 들어선 정선아이랑열차는 꽤 오랜 시간동안 쉬었다 다음역으로 간다. 정차하는 동안 나가서 장도 보고 구경하라고 한다.





정선에 도착

정선아이랑열차는 정선역에 도착했다. 약 1시간 가량 진행하는 아리랑 공연을 보고 장터로 이동하라고 했으나, 그냥 아라리촌으로 이동한다. 연계 패키지 프로그램은 자유여행이지만, 3시까지는 정선문화회관으로 와야 다음 코스인 화암동굴로 이동 할 수 있기에 바로 움직였다. 오늘 내 계획은 아라리촌을 보고, 맛집에서 점심 먹고, 정선 오일장을 돌면서 간식과 막걸리 한잔하고 문화회관에 도착, 다음 프로그램에 참여할 생각이다.

오래된 장이라지만 장터는 신식으로 바뀌었다. 생각했던 장터와는 많이 달랐다. 아직 봄나물 등이 나오진 않았지만, 이것저것 선택에 도움 되도록 맛을 볼 수 있게 해서 구매하기 전에 맛을 보고 결정할 수 있다. 시장은 넉넉잡고 한 2시간 정도면 구경할 수 있다. 달랑 장터만 보기에는 애매한 시간이므로 화암동굴 등 방문하면 돌아오는 열차의 시간을 맞출 수 있다.
정선 5일장
강원도 정선군 정선읍의 정선장터(정선아리랑시장)에서 매월 2일, 7일, 12일, 15일, 22일, 27일(2일부터 5일 단위로) 열리는 장이다. 강원도의 지형적 특성상 산에서 채취한 각종 나물과 생필품(농기구 등)을 거래하기 위해서 형성된 장터라고 한다.
관광명소 | 정선관광 > 정선여행 > 관광명소 > 정선5일장 - 정선아리랑시장
소개 정선5일장은 1966년 2월 17일 개장된 시골장터로 옛장터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산에서 나는 각종 산나물과 약초, 감자, 황기, 더덕, 마늘 등 농작물과 농가에서 직접 재배한 각 종 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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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의 독특한 먹거리도 꽤 있어서 돌아다니다가 먹어도 된다. 양이 너무 많아 혼자서 한 가지만 시켜도 엄청나게 배가 부르다. 웬만하면 여럿이 가서 이것저것 함께 시켜서 먹어 보자.

내 경우도 전과 올챙이국수, 콧등치기 국수 등과 막걸리 한잔할 생각이었지만, 모둠전만 겨우 먹고 왔다. 5,000인데 양이… 도저히 막걸리와 다른 것을 시킬 수 없었다. -.,-; 여행 시에는 하루에 6번 이상 먹자가 내 다짐인데… -.,-;
2015.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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