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Europe/프랑스 France20 프랑스 파리 공동묘지. 페르 라셰즈 묘지 Cimetière du Père-Lachaise 유명인들이 많이 묻힌 공동묘지, 페르 라셰즈 묘지 Cimetière du Père-Lachaise공동묘지… 왠지 으스스한 단어이자 장소이다.뮌헨(München)에서 돌아오는 유레일(Eurail)에서 아침을 맞이했다. 침대칸의 먼지는 엄청났다. 자다가 일어나 창 쪽을 보니 커튼 사이로 들어오는 빛이 먼지에 산란하여 긴 막대기를 만들고 있다. 창의 커튼을 걷었을 때 내 눈앞에는 작은 마을과 공동묘지가 눈에 들어왔다. 시간을 보니, 파리에 들어온 것이다. 각양각색의 묘비와 조각 들을 스치듯 본 나는 ‘필’이 제대로 꽂혔다.파리북역에 도착했다. 관광 지도를 꺼내 들고, 묘지를 찾아봤다. 묘지를 볼 생각은 전혀 없었다. 그리고 파리와 묘지를 생각하면 카타콤밖에 떠오르지 않는다. 그러던 내가 아침에 침대칸에서 우연.. 2026. 3. 5. 프랑스 릴 Lille, 골목과 광장 모습 TGV로 Gare De Lille Flandres에 내렸다. 역 밖을 나오자마자 보이는 동상. 역 정면을 기준으로 양 길에 서 있는 동상들은 모두 엄청난 활동성이 느껴지는 아이들이다. 아마 작가가 아이를 싫어하나 보다.왜 왔는지도 모를 도시 릴(Lille). 당시 기록해 놓은 블로그(개인용도)에도 그냥 이쁘다고만 기록돼 있지, 왜 갔는지 뭐가 좋은지 기록이 없다. 하지만 그때나 지금이나 그곳에서 느낀 고풍스러움과 여유로움은 당시의 기록에도 그리고 지금 내 머릿속에도 남아 있다. 내 머릿속 유럽의 모습이 이런 거였나 보다.내게는 파리보다도 훨씬 이쁘고 정감이 가는 도시이다. 하지만 반나절만 있었다는…2009. 6. 4 2026. 2. 10. 그 남자, 그 여자 서로 한참을 앉아 있다가... 2009. 7. 7. 프랑스 파리의 지하철 경험 파리에 다녀왔다는 사람들(진짠지 모두 확인은 못했지만)이 그 곳의 지하철을 얘기할 때 들었던 얘기가 있다.화장실 냄새가 난다.좁다.범죄자들(?)이 많아서 혼자서 타면 위험하다.에어콘도 없다.파리에서 거의 걸어다니느라 지하철을 몇번 타보지 못했다. 종일권을 발권하고도 1번 탄 날도 있으니... 도저히 사람들이 있는데 사진을 찍을 수 없어서, 사진은 몇 장없다. 내가 경험해본 파리의 지하철 모습과 느낌은 이렇다.1. 좁고, 깨끗하지는 않지만 화장실 냄새가 나지는 않는다.역사도 좁고, 오래됐다. 물론 열차들도 몇칸 되지도 않고(한 4~5칸이였던 듯) 좁다. 그리고 오랜 시간이 느껴진다. 우리와 다른 배치와 탑승 구옆의 접혀있는 의자가 유별나 보인다.2. 좁다.서울지하철에 비해서 폭, 길이 모두 좁고 짧다. 문.. 2009. 7. 5. 파리 방문 기념으로 구입한 유화. 나에게 주는 선물 센강을 따라 걷다 보면 별별 걸 다 파는 노점상이 즐비하다. 오래된 책, 레코드, 각종 기념품(열쇠고리, 컵 받침 등), 엽서 등등... 그중에 직접 그림을 그려서 파는 사람도 있고.... 직접 그린 그림을 서면서 서명도 받고 하고 싶었지만 너무 크게 그린다. 들고 다니기도 부담되고, 또 비행기 타고 와야 하는데.... 배낭에 넣어오기도 조금 부담스럽고... 걷다가 다시 돌아가서는 노점상(?)을 네 군데 뒤져서 그림을 찾았다. 내가 한국에서는 못하는 행동 중의 하나가 들어간 가계에서 빈손으로 못 나오는 것인데, 이곳에서의 노점상 주인들은 내가 봐도 간섭도 하지 않고 해서 편하게(?) 구경할 수 있었다. 그중에 한 점을 골랐다. 귀국 후 집이 좀 정리되면 액자에 넣어서 걸어놓을 요량으로... 유화를 한점 .. 2009. 7. 5. 프랑스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 웅장함과 바라보는 각도(?)에 따라서 너무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노틀담 성당. 파리에서 봤던 것 중 가장 인상에 남는 장소였다.주일에 방문하여, 너무 많은 사람들 덕에 많이, 자세히 보지 못했지만 애석하지 않았다. 난 담에 다시 올꺼다.뭐 내가 말하지 않아도 모두 가시겠지만 파리에 가면 꼭 함 보세요. ^^; 2009. 7. 5. 이전 1 2 3 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