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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여행 Asia

페트로나스 트윈 타워와 살로마 링크. 쿠알라룸푸르의 랜드마크

by 꿈고미 2026. 1. 29.

쿠알라룸푸르 랜드마크! 페트로나스 트윈 타워 Petronas Twin Towers

쿠알라룸푸르 정보를 검색하며 가장 많이 본 관광지(?)가 페트로나스 트윈 타워Petronas Twin Towers다. 쿠알라룸푸르는 물론 말레이시아로 검색하면 가장 많이 나오는 건물일 것이다. 두 개의 건물 중간에 교각으로 연결된 건물인데, 내가 보기에는 옥수수를 닮았다. 하도 많이 보다보니 나 역시 바투 사원 다음으로 보고 싶은 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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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트로나스 트윈 타워는 1998년 완공, 2004년까지 세계 최고층 건물이었다. 지금도 쌍둥이 빌딩 중에서는 세계 최고의 높이라고 한다. 광화문의 교보빌딩을 설계하기도 한 아르헨티나 공화국República Argentina 출신 건축가 세사르 펠리César Pelli가 이슬람 건축물의 구조에서 영감을 받아 설계했다고 한다. 88층의 451.9m의 건물로 아래에서 보면 웅장함을 자랑한다. 건물 앞은 긴 분수터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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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숙소 창으로 본 타워 / 마지막밤 숙소 수영장에서 찍은 타워

페트로나스 트윈 타워 앞 분수 터널 끝 부분에서 찍으면 대칭한 타워를 찍을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그곳에서 타워를 배경으로 자신들의 사진을 남긴다. 하지만 나는 길건너와 같이 거리를 두고 감상하는게 더 멋지다고 생각한다. 당연하지만 낮보다 밤이 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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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 터널에서 본 페트로나스 트윈타워

또, 타워에서 그리 멀지 않은 클랑강Klang River의 살로마 링크Saloma Link와 함께 감상하는 것도 추천한다. 살로마 링크는 말레이 전통 결혼식 꽃장식인 시레 준중Sireh Junjung에 사용하는 비틀넛 Betel nut에서 영감을 받아 표현했다고 한다. 살로마 링크도 밤이 되면 조명으로 빛난다. 시간이 흐름에 따라 색이 바뀐다. 페트로나스 트윈 타워는 배경으로 빛나는 살로마 링크 또한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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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oma Link와 그곳에서 바라본 페트로나스 트윈 타워

우리 가족은 쿠알라룸푸르에서 4일 밤낮을 보냈는데, 쿠알라룸푸르 타워Kuala Lumpur Tower와 페트로나스 트윈 타워의 끝부분은 매일 봤다. 묵었던 숙소가 근처여서 창밖으로 계속 볼 수 있었다. 도착한 첫날, 7월 20일 토요일 저녁의 페트로나스 트윈 타워의 색은 붉은빛이 었다. 하지만 이날을 제외하고는 매일 하얀색 불빛의 타워를 봤다. 그날은 무슨 이유에서 붉은빛으로 빛났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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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의 객실과 수영장에서 보이던 페트로나스 트윈 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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