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출 관리·문서 보관·Tripsy Book, 그리고 PRO 요금제 끝판 정리
여행 다녀와서 "나 이번에 얼마 썼지?" 하면서 카드 명세서 뒤지는 거, 이게 생각보다 꽤 귀찮잖아. 식비는 현금으로 냈고, 교통카드는 충전해서 썼고, 투어 비용은 해외 카드로 긁었고... 환율도 다 달라서 원화로 환산하다가 그냥 포기한 경험이 한 번쯤은 있을 거야.
Tripsy 사용기 마지막 편인 오늘은 지출 관리, 문서 보관, Tripsy Book 여행 통계 기능을 다루고, 가장 많이 궁금해할 PRO 요금제가 진짜 돈값을 하는지 솔직하게 정리해볼게.
[Tripsy] 여행 일정 관리 앱, 예약 이메일 하나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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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psy] 항공편 실시간 알림, 캘린더 연동, 일행 공유까지 완전 정복
항공편 알림·캘린더 연동·일행 공유 기능 완전 정복공항에서 게이트 앞에 앉아 있다가 비행기가 연착됐다는 걸 안내방송으로 처음 알게 된 경험, 있지 않아? 나는 있어. 그것도 국제선에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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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기능 ⑥ 여행 지출 관리 (Expenses)
이런 사람한테 진짜 유용해
출장 여행자, 여러 명이 같이 여행 가서 비용 나눠야 하는 경우, 해외에서 다양한 통화로 결제하는 경우 — 여기 딱 맞는 기능이야. Tripsy에서 지출을 기록하는 방법은 두 가지야:
방법 1. 액티비티에 비용 직접 입력
항공편, 숙소, 투어 같은 활동 항목을 열면 Total Cost 입력 칸이 있어. 거기다 금액 넣으면 끝. 이메일로 예약 정보를 포워딩했을 때 금액 정보가 같이 들어오면 자동으로 잡아주기도 해.
방법 2. 별도 지출 항목으로 추가
활동 카테고리에 해당 안 되는 지출(카페, 편의점, ATM 인출 등)은 여행 화면 하단 Expenses 섹션에서 직접 추가할 수 있어. 이름이랑 금액만 넣으면 됨.


다중 통화 자동 환산
이게 은근히 편한 기능인데, 달러로 낸 건 달러로, 엔화로 낸 건 엔화로 각각 입력해도 내 기본 통화(예: 원화)로 자동 환산해서 보여줘. 환율은 currencyapi.com 기준으로 지출 날짜의 환율을 적용함. 실제 카드 청구 환율이랑 차이가 날 수 있어서 어디까지나 추정치라고 Tripsy도 명시하고 있어. 딱 정확한 가계부용은 아니고, "이번 여행에 대략 이만큼 썼구나" 파악하는 용도로 쓰기에 충분해.
지출 CSV 내보내기
여행 끝나고 지출 내역을 엑셀로 정리하고 싶거나 출장 경비 정산을 해야 한다면, Expenses 화면 → 좌측 상단 공유 아이콘 → Export CSV로 바로 뽑을 수 있어. 내보내지는 항목은 이렇게 구성돼:
| Activity | 지출 항목 이름 |
| Date | 날짜·시간 |
| ActivityType | 분류 (항공, 숙소, 식사 등) |
| Currency | 원래 통화 |
| Price | 원래 금액 |
| Conversion | 환산 통화 |
| ConvertedPrice | 환산된 금액 |
출장 경비 처리할 때 꽤 유용하게 쓸 수 있을 것 같아.
⚡ 지출 관리 기능은 PRO 전용이야.
핵심 기능 ⑦ 문서 보관 (Documents)
여행 관련 서류를 앱 안에 다 넣어둘 수 있어
출발 당일 공항에서 "여권 사본 어디 저장했더라?", "보험 가입 증서 뭐였지?" 하는 상황, 이제 안 겪어도 돼. Tripsy 문서 보관은 여행 전체 단위와 개별 액티비티 단위 두 레벨로 넣을 수 있어.
| 여행 전체 | 여행자 보험 증서, 여권 사본, 비자 서류, 여행 가이드북 |
| 개별 액티비티 | 투어 바우처, 레스토랑 예약 확인서, 영수증, 입장권 |
추가할 수 있는 문서 종류
| 📁 파일 불러오기 | PDF, 이미지 등 기기 내 파일 또는 iCloud·구글 드라이브·OneDrive 연동 |
| 🔗 링크 저장 | 웹페이지 URL 저장 (비자 정보, 여행 참고 사이트 등) |
| 🖼️ 사진 가져오기 | 갤러리에서 사진·동영상 추가 |
| 📷 사진 촬영 | 카메라로 직접 찍어서 저장 (카메라 롤엔 저장 안 됨) |
| 📝 텍스트 메모 | 비자 면제 정보, 긴급 연락처 같은 텍스트만 있는 정보 |
한 가지 포인트는 용량 제한이 없다는 거야. 공식 문서에도 "문서 수와 용량에 제한 없음"이라고 명시되어 있음. 파일 사이즈 눈치 보면서 넣을 필요 없다는 거지.


그리고 다른 앱에서 **공유 시트(Share Sheet)**를 통해 바로 Tripsy로 보낼 수도 있어. 사파리에서 비자 안내 페이지 보다가 바로 Tripsy 여행에 저장하는 식으로 쓰면 진짜 편함.
⚡ 이것도 PRO 전용 기능이야.
핵심 기능 ⑧ Tripsy Book (여행 통계)
"나 지금까지 총 몇 개국 갔을까?"
Tripsy Book은 지금까지 Tripsy에 기록한 모든 여행 데이터를 분석해서 통계를 보여주는 기능이야. 여행 플래너로서의 기능 외에, 나의 여행 이력을 돌아보는 기록장 역할을 해.
볼 수 있는 통계 항목들:
| 🌍 방문 국가 수 | 총 몇 개국 다녀왔는지 |
| 🏨 호텔 숙박 일수 | 누적 숙박 횟수 |
| ✈️ 비행 시간 | 총 누적 비행 시간 |
| 📍 이동 거리 | 여행으로 이동한 총 거리 |
여행을 많이 다닌 사람일수록 이 기능이 더 재밌어. "어, 나 비행 시간만 총 며칠이네?" 같은 걸 보면서 혼자 뿌듯해지는 그런 기능(ㅋㅋ). 물론 Tripsy에 기록된 여행만 집계되니까, 앱 쓰기 전 여행은 포함 안 돼. 지금부터라도 꾸준히 기록하면 나중에 제법 쌓이는 통계가 됨. 아래의 이미지들은 Tripsy의 기능 중 Tripsy Book이 아닌 'Recap' 가능으로 뽑은 이미지들이야.









PRO 요금제 완전 정리 — 진짜 돈값 하는가?
요금제 종류
Tripsy PRO는 두 가지 플랜이야:
| 연간 플랜 | $59/년 | 매년 결제, 패밀리 쉐어링 가능 |
| 평생 플랜 (Lifetime) | $299 일시불 | 한 번 결제하면 영구 사용, 패밀리 쉐어링 가능 |
패밀리 쉐어링 된다는 게 중요해
Apple 패밀리 쉐어링을 지원해서 하나의 PRO 구독이나 평생 구매로 가족 모두가 쓸 수 있어. 부부나 가족이 자주 같이 여행 다닌다면 사실상 인당 비용이 훨씬 낮아지는 거야.
단, 여행 자체를 자동 공유해주는 게 아니라 PRO 기능만 공유된다는 점 주의. 여행 공유는 2편에서 설명한 Guest 초대 방식으로 따로 해야 해.
무료 vs PRO 기능 한눈에 비교
| 여행 개수 무제한 | ✅ | ✅ |
| 클라우드 동기화 | ✅ | ✅ |
| 게스트 초대 · 일정 공유 | ✅ | ✅ |
| 항공편 편명 검색 | ✅ | ✅ |
| 이메일 예약 자동 파싱 | ✅ | ✅ |
| 실시간 항공편 알림 | ❌ | ✅ |
| 캘린더 연동 | ❌ | ✅ |
| 지출 관리 + CSV 내보내기 | ❌ | ✅ |
| 문서 보관 (용량 무제한) | ❌ | ✅ |
| 10일 날씨 예보 | ❌ | ✅ |
| 고급 여행 통계 (Tripsy Book) | ❌ | ✅ |
| 타임존 변경 표시 | ❌ | ✅ |
| TripIt 데이터 가져오기 | ❌ | ✅ |
| 데이터 내보내기 | ❌ | ✅ |
| VIP 고객 지원 | ❌ | ✅ |
연간 $59 vs 평생 $299, 뭐가 이득일까?
수학적으로 따지면 5년 이상 쓸 거라면 평생 플랜이 이득이야.
$59 × 5년 = $295 ← 이미 평생 플랜 가격($299) 넘어감
근데 여기서 중요한 건 앱이 5년 뒤에도 있을지야. 소규모 독립 개발팀이 만드는 앱이라 서비스 유지에 대한 100% 보장은 없어. Tripsy 본인들도 그걸 인식하는지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론 이 점은 감안하고 구매해야 한다고 생각해.
여행을 1년에 2번 이상 가고, 항공편 알림이나 문서 보관 기능이 진짜 필요하다면 → 연간 플랜으로 시작해서 만족스러우면 평생 플랜 전환이 가장 현실적인 루트야.
3편 솔직한 총평
지출 관리는 해외 여행자한테 실질적으로 유용하고, 문서 보관은 "이런 거 왜 진작 안 썼나" 싶은 기능이야. 특히 여행 중에 바우처나 티켓을 급하게 꺼내야 할 때 앱 하나에 다 모여 있으면 진짜 편함.
다만 핵심 기능 대부분이 PRO 유료라는 점은 솔직히 말해야 해. 무료로 쓸 수 있는 게 생각보다 제한적이거든. 그래도 Apple 생태계에서 여행 일정 관리 앱 중 이 정도 완성도면 PRO 가격이 아주 나쁜 수준은 아닌 것 같아.
3편 연재 마무리
3편에 걸쳐서 Tripsy의 주요 기능을 거의 다 살펴봤어. 정리하면:
- 1편: 앱 개요, 예약 이메일 자동 인식, 일정 통합 관리
- 2편: 실시간 항공편 알림, 캘린더 연동, 일행 공유
- 3편: 지출 관리, 문서 보관, Tripsy Book, PRO 요금제 비교
[Tripsy] 여행 일정 관리 앱, 예약 이메일 하나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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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계획을 자주 짜고, Apple 기기 쓰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무료로 써보고 PRO 여부를 판단하는 걸 추천해. 무료 상태에서도 일정 관리 + 게스트 공유만으로도 충분히 쓸만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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