삿포로시 さっぽろし 札幌市2 하코다테 삿포로 여행 (하코다테 아침시장, 노보텔 삿포로, 신치토세공항) 2014년 가을, 계획 없이 떠난 북해도 여행의 마지막 일정은 하코다테에서 삿포로로 이어지는 여정이었습니다. 료칸에서의 포근한 아침, 하코다테 아침시장函館朝市에서 만난 신선한 오징어, 노보텔 삿포로Novotel Sapporo에서의 여유로운 휴식, 그리고 신치토세 공항新千歳空港의 다채로운 시설까지, 여행자의 눈으로 바라본 북해도의 진솔한 모습을 담았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관광지로서의 화려함보다는 일상 속에서 발견한 북해도의 소박하면서도 깊은 매력을 소개합니다.하코다테 아침시장에서 맛본 현지의 맛하코다테에서의 마지막 아침은 료칸의 두꺼운 이불 속에서 포근하게 시작되었습니다. 1층 조식당으로 내려가자 대부분의 투숙객들이 혼자 식사를 하고 있었고, 양복을 입은 출근길 손님들도 눈에 띄었습니다. 전날 저녁 안내를.. 2026. 2. 10. 홋카이도 타키카와 여행 (마츠오 칭기즈칸, JR 레일패스, 지역 탐방) 홋카이도 여행의 묘미는 삿포로를 벗어나 소도시의 정취를 느끼는 데 있습니다. JR 홋카이도 레일패스를 활용하면 삿포로 근교의 숨은 명소들을 경제적으로 탐험할 수 있습니다. 2014년 10월 27일, 흐린 날씨 속에서 시작된 타키카와 여행은 현지 음식과 조용한 거리 풍경을 통해 홋카이도의 진면목을 경험하는 특별한 시간이었습니다.삿포로역으로 가는 길삿포로역으로 향하는 길에는 홋카이도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들이 자연스럽게 눈에 들어옵니다. 시계탑과 오도리 공원, 그리고 멀리 보이는 홋카이도청 구 본청사는 삿포로의 역사와 정체성을 상징하는 건축물들입니다. 특히 은행나무 길을 따라 펼쳐진 홋카이도청 구 본청사의 풍경은 가을의 정취를 더욱 깊게 만들어줍니다. 흥미로운 점은 은행나무 특유의 냄새가 나지 않았다는 것인데,.. 2026. 2.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