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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여행 Asia60

말레이시아 말라카 현지인 맛집 사테 셀럽, 직접 먹어봤다. Restaurant Ban Lee Siang 말라카에 갔으면 사테 셀럽은 무조건 먹어야 한다. 현지인도 줄 서는 집, Ban Lee Siang(반 리 시앙) 레스토랑에 가족과 다녀왔다. 가는 것부터 먹는 것까지, 솔직하게 다 털어놓겠다.사테 셀럽(Satay Celup)이 뭔데 이렇게 유명해?일단 처음 들어본 사람을 위해 간단 설명부터. 사테 셀럽은 말라카(말레이시아 말라카주)에서 시작된 로컬 음식이다. 한국으로 치면 꼬치를 끓는 국물에 찍어 먹는 건데, 그 국물이 물이나 육수가 아니라 진한 땅콩 소스라는 게 포인트다.꼬치에는 해산물, 닭고기, 두부, 버섯, 야채 등 온갖 재료가 꽂혀 있고, 냉장고에서 직접 가져와서 끓는 소스에 익혀 먹는 방식. 얼추 샤브샤브랑 꼬치구이를 섞어 놓은 느낌? 근데 소스가 땅콩이라는 게 게임 체인저다.Ban Lee Si.. 2026. 3. 25.
말라카 숙소 후기. Bali Sea View Residences Melaka by Stayrene 솔직 리뷰 (수영장 덕후 딸아이를 위한) 말라카 숙소 추천, 말라카 에어비앤비, Bali Sea View Residences Melaka 후기, 말라카 여행 숙소, 스테이리니 말라카이번 싱가포르-말레이시아 가족 여행의 핵심(?)은 말라카다. 말라카를 여행하기 위해서 우리가 찜한 숙소는 Bali Sea View Residences Melaka by Stayrene.아내는 수영을 좋아하는 딸아이를 위해 "수영장 보고 골랐어." 했고, 나는 그것으로 충분했다. 그런데 인터넷에 후기가 너무 없다. 그러다 결국 "사진 보니까 뭔가 있어 보임" 이라는 고도로 과학적이고 철학적인 이유로 최종 낙점. 우리 가족의 여행 의사결정 프로세스는 이렇게 굴러간다.숙소 도착: "사무실이 어디야?"말라카 터미널에서 Grab 타고 숙소에 도착했다. 건물이 생각보다 너무 크.. 2026. 2. 26.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현지인 사태 맛집. Satay Zainah Ismail 말레이시아 여행 중 궁금하면서 기대한 음식이 있다. 나는 블랙 페퍼 크래브(Black Pepper Crab), 아내는 사태(Satay)였다. 사태는 닭, 소, 양고기 등을 꼬치에 끼워 숯불에 굽고 생양파, 오이와 소스에 찍어 먹는 음식이다. 뭔지 모를 묽은 소스에 거칠게 으깬 땅콩이 들어있는 고소한 맛의 소스에 찍어 먹는다. 함께하는 생양파와 오이는 맵지 않으면서 시원하고 아삭한 식감을 준다.사태를 처음 먹은 곳은 잘란 알로(Jalan Alor) 야시장의 Restoran Sai Woo에서 먹었는데, 소고기는 질겼고 닭고기는 그럭저럭 괜찮았다. 나쁘진 않았지만 기대가 컸던 것 같다.맛있고 저렴한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현지인 사태 맛집Satay Zainah Ismail는 현지인이 많이 찾는 사태 맛집이라 .. 2026. 2. 23.
장쑤성 쑤저우. 천하제일 수변도시 저우장(周庄镇) 黃山集中國山川之美,周庄集中國水鄕之美황산은 중국 산수의 아름다움을 모아놓은 곳이며, 주장은 중국 수향의 아름다움을 모아놓은 곳입니다.- 중국 화가 우관중(吴冠中) - 준비 없는 여행의 패턴은 똑같았다. 책을 사거나 웹서핑을 통해 얻은 정보를 비행기에서 보면서 방문지와 일정을 잡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그러고는 언제나(?) 그랬듯이 작은 모니터를 통해서 영화를 보거나 잠을 자며 상하이上海에 도착했다. 2015년 11월, 중국 본토는 처음 방문이다. 쉬지 않고 여기저기 다니다가 근처(?) 여행지를 찾아봤다. 수향水鄕 물가 마을 중 가장 아름답다는 저우장周庄을 들었고, 그곳으로 향했다. 그곳의 존재조차 몰랐지만 도착해서는 내가 좋아할 곳이라는 것을 한눈에 알 수 있었다.7세기 수나라의 양제(煬帝, 569~618).. 2026. 2. 20.
하코다테 삿포로 여행 (하코다테 아침시장, 노보텔 삿포로, 신치토세공항) 2014년 가을, 계획 없이 떠난 북해도 여행의 마지막 일정은 하코다테에서 삿포로로 이어지는 여정이었습니다. 료칸에서의 포근한 아침, 하코다테 아침시장函館朝市에서 만난 신선한 오징어, 노보텔 삿포로Novotel Sapporo에서의 여유로운 휴식, 그리고 신치토세 공항新千歳空港의 다채로운 시설까지, 여행자의 눈으로 바라본 북해도의 진솔한 모습을 담았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관광지로서의 화려함보다는 일상 속에서 발견한 북해도의 소박하면서도 깊은 매력을 소개합니다.하코다테 아침시장에서 맛본 현지의 맛하코다테에서의 마지막 아침은 료칸의 두꺼운 이불 속에서 포근하게 시작되었습니다. 1층 조식당으로 내려가자 대부분의 투숙객들이 혼자 식사를 하고 있었고, 양복을 입은 출근길 손님들도 눈에 띄었습니다. 전날 저녁 안내를.. 2026. 2. 10.
하코다테 여행 (우니 무라카미, 고료카쿠 타워, 헨미료칸) 홋카이도 하코다테는 일본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에게 빼놓을 수 없는 명소입니다. 2014년 10월 30일의 여행 기록을 통해 하코다테 아침시장의 우니 무라카미부터 역사적인 고료카쿠 타워와 공원, 그리고 전통 숙박시설인 헨미료칸까지 하코다테의 진면목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현지인이 인정하는 맛집과 역사가 살아 숨 쉬는 관광지, 일본 전통 숙박 문화를 한 번에 체험한 여정을 상세히 소개합니다.하코다테 아침시장 우니 무라카미의 특별한 우니동 체험하코다테 아침시장은 홋카이도 해산물의 보고로 알려진 곳입니다. Sharoum-inn2에서 체크아웃한 후 하코다테역에서 노면열차 1일 이용권을 구매하고 아침시장으로 향했습니다. 역사에는 1908년 제작된 업라이트 피아노가 전시되어 있었는데, 이는 야마하YAMAHA 사에 .. 2026.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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