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05 저렴하기로 유명한 해적카페. 블라디보스토크 포킨 제독 거리 저렴함으로 무장한 해적카페 Pirate Cafe우리나라 거리에도 커피숍, Cafe가 많다. 내가 일하는 곳 건너편 빌딩만 해도 1층에 5개의 커피숍이 있다. 다녀본 블라디보스토크 거리에서 커피숍은 많이 보지 못했다. 어쩌면 키릴문자를 읽지 못해서 그냥 지나쳤을 수도 있고... 아르바트 거리에는 위에 있는 Cafe Five O’Clock과 함께 사람들이 많이 찾는 Cafe가 하나 더 있다. 바로 해적카페다. 커피가 싸기로 유명한 곳이다. 우흐 티 블린(Ух ты блин!) 옆에 있다. 시원스러운 파란색 여자 해적 로고가 눈에 들어온다.이곳 커피 역시 내 입맛에는 맞지 않았다. 그림 몇 점만으로 꾸민 내부는 단조로움에서 오는 여유와 미를 표현하려 한 것인지 몰라도 성의 없어 보이기까지 했다. 넓은 매장과 .. 2026. 1. 28. 러시아 전통음식점 우흐 티 블린. 블라디보스토크 아르바트거리 러시아 전통음식점 우흐 티 블린 Ух ты блин!러시아의 전통음식인 블린blin을 파는 가게이다. 블린(블리니blini라고도 부른다)은 메밀이나 밀가루를 이용해서 둥글고 얇게 익힌 빈대떡 모양이다. 연어나 과일, 꿀과 같은 시럽을 함께 먹는다고 한다. 이 가게 역시 검색하면 많이 나오는 음식점이다. 맛은 함께 먹는 토핑이 좌우 한다. 원래는 축제용 음식이었다고 하는데, 현재는 식사나 간식으로 많이 먹는다.내 입맛으로 러시아에서 먹은 빵은 모두 맛이 없었다. 아마 설탕이 덜 들어가고, 조금 억세고 퍽퍽한 느낌 때문이지 않을까 싶다. 아니면 너무 저렴한 빵만 먹어봐서 일 수도 있고... 빵은 아니지만 여기서 먹은 블린이 그나마 가장 괜찮은 맛이었다. 2026. 1. 28. 영국식 찻집 Cafe Five O'Clock, 블라디보스토크 아르바트거리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포킨 제독 거리, 아르바트거리 영국식 찻집 Cafe Five O'ClockCafe Five O'Clock이라는 작은 영국식 찻집이 있다. 입구는 작고, 하얀색 벽과 나무 문이 아담하고 예쁘다. 테이블과 의자, 찻잔 등이 아기자기하다. 영화에서 보던 유럽풍의 응접실 같은 느낌이다. 크기도 크지 않아서 작고 포근하다. 각종 빵과 조각 케이크 등은 우리나라 카페에 비해서 많이 싸다. 벽면에는 티백도 판매하고 있다. 러시아 여행 후 티백을 많이들 사 간다고 한다. 티가 유명한 듯하다. 우리는 나중에 쇼핑몰에서 한꺼번에 사 갈 예정이다. 이미 아내가 싸게 사는 방법을 다 알아놓았다.나는 커피를 시켰다. 블라디보스토크에 있는 동안 여기저기서 커피를 마셔봤다. 내 입맛에는 블라디보스토크는 커피가.. 2026. 1. 28. 블라디보스토크 포킨 제독 거리, 아르바트거리, SVOY fête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포킨 제독 거리, 아르바트거리어제저녁에 도착한 우리. 아내는 짐을 좀 풀고, 아이 이유식을 데워서 먹이기로 했다. 그사이 나는 저녁거리와 술, 생수를 사 오기 위해서 클레버하우스Clever House에 다녀왔다. 숙소와 가까운 클레버하우스는 24시간 영업하는 대형 마트이다. 숙소에서 약 5분 정도 거리에 있었다. 저녁거리와 생수는 샀지만, 술은 사지 못했다. 저녁 10시부터 술을 판매하지 않는다. 그렇게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첫날 밤은 맨정신으로 잤다.여행 첫해가 떴다. 이것저것 짐을 챙기고 아르바트 거리Arbat Street부터 훑어보기로 했다. 어제저녁, 나는 클레버하우스를 오가며 아르바트 거리를 지났었다. 블라디보스토크 여행 정보를 검색했을 때 본 글은 '블라디보스토크 최대 번화가.. 2026. 1. 28.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올 여름 가족 여행은 여기!!!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로 떠나자2017년, 올해의 여름 여행은 어디로 갈 것인지 아내가 물었다. 나는 여름 여행을 좋아하지 않는다. 더위를 많이 타기도 하고, 물도 무서워해서 여름에 마땅히 갈 곳이 없다. 아내도 그런 나를 잘 알고 있지만 작년 가을에 태어난 딸아이가 36개월이 되기 전에 여권에 도장을 많이 찍어주고 싶다고 한다. 아내의 물음에 얼마 전에 본 여행 글이 떠올랐다. 기억나는 것은 우리나라 항공사가 아니고, 그 러시아의 저가 항공(우리나라에는 이 저가 항공만 들어와 있다.)을 이용하면 북한 상공을 지나간다는 부분만 기억나는 곳이다. “블라디보스토크로 가지 뭐” 깊은 생각 없이 내뱉은 한마디에 우리는 항공권 구입과 숙소 예약, 아이 여권 만드는 법을 알아보기 시작했다. 그렇게 7월 22일, 아이.. 2026. 1. 28.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커피숍과 카페의 차이! 커피숍을 조심해라!!! Coffee를 마시고 싶다면, Coffee Shop이 아닌 Café에 가야 한다.네덜란드, 그 중에서 암스테르담에는 우리나라(아니, 세계 대부분 나라)에서 불법인 행위인데, 그곳에서는 합법인 것이 2가지 있다. 성매매와 마리화나 흡연. 특히 마리화나 흡연은 네덜란드 중에서도 암스테르담에서만, 특정 조건하에 합법이라고 한다. 물론 우리나라 국민은 그곳이라고 해도 마약인 마리화나를 피워서는 안 된다.암스테르담 이곳저곳을 다니던 우리는 커피를 한잔하기로 했다. 조금 전 샌드위치를 먹었고, 느긋한 마음으로 커피 한잔하자고 의견을 모으고, 근처 커피숍을 들어갔다.우린 느낄 수 있었다. 시큼한 냄새와 우리에게 쏟아지는 시선을. 그래도 들어왔으니 한번 분위기를 느껴보고 싶었다. 우리는 마리화나를 피우지 않았다.살짝 .. 2026. 1. 28. 이전 1 ··· 19 20 21 22 23 24 25 ··· 3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