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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여행 Korea/서울특별시31

마포 일식 오마카세 맛집, 니찌니찌 니찌니찌 마포점, 정성가득한 일식 오마카세매일매일을 뜻한다는 니찌니찌にちにち는 마포역에서 멀지 않다. 주차장은 없지만 근처에 공영 주차장이 있다고 한다.매장은 약 10명 정도 않을 수 있어 보이는 카운터석과 4인용 식탁 하나로 그리 크지 않은 매장이다. 줄서기 싫으면 예약 후 방문하는 게 좋을 듯하다.메뉴는 오마카세 3종과 사시미 등 다양하게 있으며, 점심시간용 메뉴도 운영하고 있다.나는 이곳의 숙성한 회가 맛있다. 식감과 감칠맛이 딱 내 입맛에 맞다. 초밥의 경우에는 밥까지 딱 좋게 해서 나온다. 공기층이 많아서 흐트러지는 샤리는 아니다. 그 위에 정성스럽게 숙성하고 정리한 회가 얹어져서 잘 어울리는 맛이다.무심한 듯 정성껏 준비해서 주시는 대표님(실장님? 호칭을 뭐라 해야 할지...)도 편안하다.최근.. 2026. 1. 29.
서울 독특한 출사지 용마랜드, 폐 놀이공원 용마랜드. 을씨년스러운 문닫은 놀이공원용마랜드 정문. 입구에 상주인력은 없고, 적혀있는 휴대전화로 전화하면 관리인이 나온다.폐장 놀이공원, 용마랜드너무 오랫동안 락앤락 통 안에서 방습제와 함께 잠자고 있던 렌즈 중 L과 M마운트 렌즈를 꺼내서 출사를 다녀왔다. 주로 Summicron 35mm를 사용하지만, 다른 렌즈도 찍어봐서 나중에 상황에 맞게 들고 나가려는 목적으로 다시 한번 특성을 파악하기로 하고…얼마 전 우연히 본 글 중에 크레용팝의 '빠빠빠' 뮤직비디오를 촬영한 곳이 폐장한 놀이공원인 용마랜드라고 들었다. 폐장한 놀이동산인데 몇몇 그룹과 가수의 뮤직비디오 촬영과 개인 출사, 웨딩 촬영 등 장소로 떠오르고 있다고 해서 다녀왔다. 집에서도 멀지 않고…용마랜드는 1983년에 개장한 4,859m² 넓이.. 2026. 1. 29.
오래된 렌즈에 담은 비오는 날의 조계사 Ernst LeitzWetzlar Summar 50mm로 담은 조계사아마 처음으로 가본 것 같다. 그렇게 오랜 시간 종로를 누볐으면서도, 나름 유명하다는 곳을 돌아다녔으면서도 이곳만은 방문한 기억이 없다.부처님 오신 날을 앞둔 비 오는 토요일, 조계사에 방문했다. 생각보다 작았다. 대웅전을 제외하고는 모두 새로운 건물로 돼 있어서 작게 느껴지나보다. 몇 군데 가본 산속, 널찍하게 배치한 건물의 사찰에만 익숙했던 모양이다.오래된 사찰을 오래된 렌즈로, 담기로 맘을 먹었다. 오래되고 알의 상태가 좋지 않은 렌즈를 끼운 카메라를 들고 나섰다.2024.05.15 2026. 1. 28.
이제는 촬영 맛집. 동대문아파트 (연예인아파트) 1960년대 유럽 아파트를 모델로, 중정 형태로 지어진 아파트가 있다는 정보를 입수했다. 대한주택공사(지금은 SH공사)에서 처음으로 지은 아파트하고 한다.몇 편의 영화와 드라마 등에서 나와서 출사족들에게 나름 유명한 출사지인데, 딱 내 스타일이다!나도 초등학교 4학년까지 약 4~5년 아파트에서 생활을 했다. 지금의 아파트와는 다른, 거의 우리나라 초기 아파트 형태였기에 이런 오래된 아파트에 대한 향수가 있다. 내가 살던 아파트는 복도가 아닌 계단형으로, 서로 마주 보는 문 형태였다.2015.01.28 2026. 1. 28.
서촌 나들이 필수 코스. 종로구립 박노수 미술관 서촌 종로구립 박노수 미술관. 친일파가 지었지만, 예술가가 살았다.대한제국의 한일병합조약 체결에 협조한 경술국적(庚戌國賊) 8인 중 윤덕영(尹德榮, 1873 ~ 1940)이 있다. 그는 일본의 늑약 체결에 가담, 협조한 대가로 일본으로부터 자작 작위와 은사금을 받았다. 이를 이용하여 옥인동 땅의 반 이상을 계속 사들이고, 저택 벽수산장(碧樹山莊)을 지은 대표 친일반민족행위자이다.그가 결혼한 딸을 위해 지은 곳, 나중에는 화가 박노수(朴魯壽, 1927 ~ 2013)선생님께서 구입해 사셨고 작품 활동을 하셨던 곳, 이후 종로구에 기증하여, 지금은 박노수 선생님의 작품과 수집품을 전시하는 공간으로 운영하는 ‘종로구립 박노수미술관’에 다녀왔다.수성동계곡까지 많지 않은 등산객과 마주치며 다녔고, 점심때가 지나 옥.. 2026. 1. 28.
나는 이발소가 좋다. 이발을 했다.좀 무리해서 체인으로 운영되는 모 미용실을... 컥... 예상보다도 3,000원이 더 비쌌지만 통신사 할인으로 인해서 결과적으로는 500원 싸게 했다.난 미용실(이발소)이 좋다.미용실이 좋다기 보다는 누군가 머리를 만저 주는 동안이 참 편안하다. 그래서 가끔 졸기도 한다. 오늘도 어김없이 졸았다는...어려선 이발소 의자에도 키가 모잘라 빨래판 모양의 판자를 놓은 의자에 앉아서 깍았고, 타일로 된 세면대에서 머리를 감겨주고 나면, 물뿌리게(꽃에 물줄 때 사용하는)를 거꾸로 잡고, 옆 받아놓은 물저장통에서 퍼주는 물에 세수도 하고...좀 나이 든 후에 어느날 갑자기 의자를 눞히고는 뜨거운 타올로 얼굴을 덮고는 면도를 해주는 것에 놀란 이후, 미용실만 다니고 있다. 이 나이에... -.,-;하여간.. 2009.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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