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시마섬 つしま 対馬9 대마도 여행 마지막 날 (슈젠지 최익현비, 이즈하라 골목, 다이슈안 우동) 일본 대마도(쓰시마), 최익현선생 순국비가 있는 슈젠지 방문과 이즈하라 골목태풍으로 인해 예정보다 하루 더 머물게 된 대마도 여행의 마지막 날입니다. 쫓기듯 보냈던 초반과 달리, 연장된 시간 덕분에 여유롭게 이즈하라 골목을 거닐며 현지의 일상을 관찰할 수 있었습니다.조식 후 슈젠지에서 최익현 선생 순국비를 참배하고, T/ARA 쇼핑센터의 다이슈안에서 우동으로 점심을 해결한 뒤 부산행 배에 올랐습니다. 마지막까지 대마도의 고요함과 일본 특유의 여유로움을 체험한 특별한 여정이었습니다.슈젠지 최익현 선생 순국비와 역사적 의미슈젠지修善寺는 백제의 비구니인 법묘 스님이 창건했다고 전해지는 사찰로, 한일 양국의 역사가 교차하는 중요한 장소입니다. 이곳에는 구한말 대유학자이자 구국항일투쟁의 상징인 최익현 선생의 순국.. 2026. 2. 5. 일본 대마도 히타카츠에서 이즈하라까지 버스로 이동 히타카츠 to 이즈하라 버스 투어얼마나 달렸을까? 운전기사분께서 일어서셔서 뭐라고 하신다. 멀뚱멀뚱하니 쳐다보니 와서는 몸짓으로 얘기하신다. '아... 내리라는 것 같다.' 일단 가방과 삼각대 등의 짐을 챙겨서 내렸다. 내리고 나니 1시간 10분을 운전하면 5분을 휴식해야 한다고 한다. 딱 이 사무소까지 1시간에 온 것이다.2001년 첫 일본 여행 때, 오사카에서 동경 신주쿠까지 심야침대버스를 이용한 적이 있다. 당시 버스 시간표가 분 단위로 돼 있어서 기차도 아니고 분 단위를 어떻게 맞추지 했는데, 신주쿠에 내린 시간이 딱 맞아서 놀란 것이 있다. 일단 내렸으니 사무실(터미널?)을 훑어보자.버스에 탑승, 다시 출발한다.이즈하라 いづはら 厳原이즈하라에 도착했다. 대마도에서 마지막 숙박을 할 대마호텔에 짐.. 2026. 1. 31. 호텔 카미소, 긴의 장수 은행나무, 도요사키진자, 히타카츠버스 터미널, 이즈하라 & 히타카츠 - 일본 대마도 쓰시마 일본 대마도, 히타카츠, 이즈하라 골목 다니기원래 계획은 15시 배로 부산 귀환이었다. 오늘 배가 뜨지 않는다는 연락은 어제 아침에 호텔에서 받았다. 현재 나는 히타카츠, 렌터카는 오늘 오전까지 사용이다. 잘 됐다. 버스를 타고 이즈하라로 가는 것이다. 내일 배는 이즈하라에서 부산으로 떠난다. 또, 하루가 더 생길 것을 알고는 이즈하라에서 가려고 했던 몇 곳을 들리지 않았다. 오늘 오후와 내일 오전에 다녀볼 심산이었다.호텔 카미소 花海荘오늘까지 2박을 한 곳이다. 하지만 비바람으로 호텔 밖 사진을 찍지 못했다. 오늘은 비가 거의 내리지 않아서 몇 장 찍어본다. 마지막 날이라고 날씨가 약간 도와줬다. 우선 어제 새로받은 객실 모습부터...밖은 이렇다이제 슬슬 호텔을 떠나서 히타카츠 항으로 가자!긴의 장수 .. 2026. 1. 31. 와타즈미 신사, 에보시타케 전망대, 만제키바시, 만송각, 이시야키 미네 & 도요타미. 일본 대마도 쓰시마 와타즈미 신사 和多都美神社와타즈미 신사는 히코호호데미노미코토와 토요타마히메노미코토를 기리는 해궁으로 바닷신 신사 중에서 가장 유서깊은 신사로 예로부터 용궁전설이 전해집니다. 본전정면의 5개의 문 중 2개는 바다 속에 세워져 있어 밀물과 썰물에 따라 그 모습이 변하여 먼 옛날 신화시대를 연상할 수 있는 신비로운 풍경이 펼쳐집니다.출처: 현지 한글 안내문구바다 위에 문(도리이(鳥居 とりい))이 있는 와타즈미 신사에 도착했다. 역시 사람은 아무도 ^^;에보시타케 전망대 烏帽子岳展望所360도를 둘러볼 수 있는 전망대에서 보이는 아소우만은 겹겹으로 이어지는 산, 바다 위에 떠 있는 크고 작은 무수한 섬들, 리아스식 해안의 조용한 바다가 웅대하게 펼쳐져 있습니다. 날씨가 좋으면 북북동쪽으로 부산의 산들도 볼 수 있.. 2026. 1. 31. 카이진신사, 야생조류의 숲, 기사카전망대, 미네마치 패밀리파크 미네 & 도요타미. 일본 대마도 쓰시마 카이진신사 海神神社키사카오마에하마 벤치공원을 둘러보다 보니, 카이진신사(海神神社)가 있다. 공원과 붙어 있다고 해야 할지, 공원 안에 있다고 해야 할지. 또 카이진신사는 야생조류의 숲과 연결돼 있다. 역시 공원에서부터 신사까지 아무도 만나지 못했다. 무섭다.야생조류의 숲(木坂野鳥の森)도 훑어 보려 했다. 숲의 입구는 2곳이다. 카이진신사 안쪽으로 난 등산로가 하나이고, 카이진신사 옆 산으로 난 입구가 있다. 산으로 난 입구로 먼저 접근했지만, 입구를 나무로 막고 입산 금지라는 표지판을 달아놔서 포기했다.가보려 했던 곳인데, 아쉬움은 담배와 함께 날려버리고 다음 목적지인 기사카전망대(木坂展望台)로 이동하기로 한다. 정보 수집 때 못 본 곳인데, 근처에 전망대가 있다는 표지를 보고 가보기로 했다. 비는 좀 .. 2026. 1. 31. 메보로댐 경마공원, 미네마치역사민속자료관, 키사카오마에하마 벤치공원 미네 & 도요타미. 일본 대마도 쓰시마 아직도 호텔 카미소 花海荘 조식과 체크 아웃조식을 ‘일빠’로 먹고 '공동목욕탕'에서 씻은 뒤, 짐을 챙겼다. 여전히 비바람은 몰아치고 있었다. 방문을 위해서 알아봤던 곳이 대부분 야외에 있기 때문에 어제와 같이 포기해야 할 곳이 생길 것으로 예상했다. 한 군데라도 더 보기 위해서 서둘렀다.저녁 정식인 가이세키懐石料理와 숙박 패키지가 유명하다고 한다. 식당 벽에는 단체로 식사하는 사진이 꽤 있다. 호텔 카미소의 아침 식사는 꽤 괜찮았다. 기본 반찬으로 무침(?)과 김, 달걀프라이와 장국 등 일본 밥상 하면 떠오르는 딱 그 모양이다. 밥은 나무 밥솥에 있으며 먹고 싶은 만큼 계속 덜어 먹을 수 있다. 개인화로에 생선을 바로 구워 먹을 수 있게 제공한다.메보로댐 경마공원 目保呂ダム馬事公園출근 시간임에도 거리.. 2026. 1. 31. 이전 1 2 다음 반응형